녹색교육센터에서 <탐조클럽 '와鳥'> 참가 회원을 모집합니다. 🕊️<탐조클럽 '와鳥'> 는 녹색교육센터 회원모임으로, '짹짹', '깍깍', '쯔쯔' 소리 나는 곳을 살피며 도심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 조류를 함께 관찰합니다. 📝 📌<탐조클럽 '와鳥'> 안내 - 일정 : 2024년 5월 ~ 11월(총 4회) / 월 1회 / 토요일 오전 10시~12시 5.25(토) 와룡공원 / 6.22(토) 백사실계곡 9.28(토) 갯벌...
회원모임
[회원모임] 4월의 바람과 함께하는 ‘숲 치유’
녹색교육센터 회원 모임 4월의 <바람과 함께하는 ‘숲 치유’>는 연둣빛으로 가득한 봄 숲에서 몸풀기 체조와 이완 명상을 하며 시작하였습니다. ‘내 나무’가 어떻게 변했는지 관찰하고 교감하며 그리기를 이어갔습니다. 텅 비어있던 나무껍질과 가지에 꽃잎과 나뭇잎 색깔이 덧그려졌어요. 숲의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며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지난달에 이어 노르딕 전용 폴대를 활용해 바르게 걷기 습관을...
[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8기 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8기를 모집합니다. 함께 책을 읽으며 즐거운 녹색 상상을 시작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녹색교육센터의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은? 녹색교육센터의 회원 모임으로, 생태학+인문학의 융합 학문인 생태인문학 책을 읽습니다. ‘녹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에서 인문학·자연과학 등 다양한 책을 읽으며 융합적 사고력을 키웁니다.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시대의 돌파구를 함께 고민합니다.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고,...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8월 만남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를 하루 앞둔 8월 22일 화요일 4시, 녹색교육센터의 회원 모임인 생태 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의 올해 여섯 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열세 분의 [놀밥] 회원분들이 참석하셔서 소중한 의견 나누어주셨습니다. 이번 8월 [놀밥]에서는 2019년 한국 과학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은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여름을 보낸 소회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7월 만남
7월 25일 화요일, 녹색교육센터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월 활동이 있었습니다. 새로 오신 <놀밥> 회원님들과 함께, 든든하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각자의 근황을 간단히 나누고 7월의 책인 <향모를 땋으며>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향모를 땋으며>는 북아메리카 원주민 출신 식물생태학자가 토박이 지혜와 과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책입니다. 북아메리카와 한국의 생태 환경 구성이 다르기에, 그런 차이가...
[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기 추가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기를 추가모집합니다. 함께 책을 읽으며 즐거운 녹색 상상을 시작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녹색교육센터의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은? 녹색교육센터의 회원 모임으로, 생태학+인문학의 융합 학문인 생태인문학 책을 읽습니다. ‘녹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에서 인문학·자연과학 등 다양한 책을 읽으며 융합적 사고력을 키웁니다.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시대의 돌파구를 함께 고민합니다.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고,...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6월 만남
6월 27일 화요일, 녹색교육센터 회원모임인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6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6월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시민의 불복종>을 함께 읽었습니다. <시민의 불복종>은 시중에 여러 버전의 책으로 출간되어 있어, 각자 다른 책을 읽어와 이야기 나누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불복종이란 무엇인지, 불복종의 조건 같은 시민 불복종의 기본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우리가 경험했던, 혹은 해왔던 시민 불복종을 나누며 경험이 담긴...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5월 만남
5월 23일 화요일, 녹색교육센터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5월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김소영 작가님의 <어린이라는 세계>를 함께 읽었습니다. <어린이라는 세계>는 독서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을 만나는 김소영 작가님이 어린이를 만나며 경험한 에피소드를 적은 에세이입니다. 환경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을 자주 만나는 회원님들도, 그렇지 않은 회원님들도 자신이 경험한 어린이라는 세계를 나눌 수 있는...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4월 만남
4월 25일 화요일, 녹색교육센터 회원모임인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은 와룡공원과 삼청공원으로 소풍을 떠났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가 운치를 더해주었습니다. 4월의 놀밥은 우숙영 작가님의 <산책의 언어>와 함께했습니다. <산책의 언어>는 여러 자연의 낱말들이 나와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알지 못했거나 잊고 있었던 아름다운 낱말들을 발견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레었습니다. 숲속에 앉아 <산책의 언어>에서 가장 좋았던 낱말을...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첫 만남
3월 28일 화요일 오후 4시 녹색교육센터의 회원모임인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첫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의 첫 시작인 만큼, 녹색교육센터 소개, <놀밥> 모임 소개,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의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3월의 길잡이이신 박신영(바람) 회원님의 소개를 함께했습니다. 놀밥의 시작은 레베카 헌틀리의 <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였는데요, 기후변화 하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그리고 이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기 모집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추가 상시모집 중입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하단의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세요. 구글폼 신청서 작성 후 꼭 02-6497-4855로 전화주셔서 확인 요청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기를 모집합니다. 녹색교육센터의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은? 녹색교육센터의 회원 모임으로, 생태학+인문학의 융합 학문인 생태인문학 책을 읽습니다....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마지막 만남
지난 12월 20일 화요일, 2022년도 <놀밥>의 마지막 모임을 함께했습니다. 12월의 <놀밥>은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과 함께했습니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다정함을 무기로 삼아 번성해온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책의 전반부는 인간이란 종이 가진 다정함의 특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종은 이렇게 다정한데, 왜 우리는 아직도 차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