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첫 만남

2023년 4월 7일 | 회원소식

3월 28일 화요일 오후 4시 녹색교육센터의 회원모임인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첫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의 첫 시작인 만큼, 녹색교육센터 소개, <놀밥> 모임 소개,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의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3월의 길잡이이신 박신영(바람) 회원님의 소개를 함께했습니다.

놀밥의 시작은 레베카 헌틀리의 <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였는데요,
기후변화 하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그리고 이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순화시키는지 이야기 나누며 편리함과 불편함, 죄책감과 희망적인 긍정적인 마음들로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메시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메신저가 중요하다.’

녹색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다양한 활동들로 교육 현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놀밥의 두 번째 모임은 소풍과 함께 진행되며 함께 읽을 책은 우숙영님의 <산책의 언어>입니다.

다음 모임에서도 회원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