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인문학

[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8기 모집

[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8기 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8기를 모집합니다. 함께 책을 읽으며 즐거운 녹색 상상을 시작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녹색교육센터의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은? 녹색교육센터의 회원 모임으로, 생태학+인문학의 융합 학문인 생태인문학 책을 읽습니다. ‘녹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에서 인문학·자연과학 등 다양한 책을 읽으며 융합적 사고력을 키웁니다.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시대의 돌파구를 함께 고민합니다.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고,...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8월 만남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8월 만남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를 하루 앞둔 8월 22일 화요일 4시, 녹색교육센터의 회원 모임인 생태 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의 올해 여섯 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열세 분의 [놀밥] 회원분들이 참석하셔서 소중한 의견 나누어주셨습니다. 이번 8월 [놀밥]에서는 2019년 한국 과학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은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여름을 보낸 소회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7월 만남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7월 만남

  7월 25일 화요일, 녹색교육센터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월 활동이 있었습니다. 새로 오신 <놀밥> 회원님들과 함께, 든든하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각자의 근황을 간단히 나누고 7월의 책인 <향모를 땋으며>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향모를 땋으며>는 북아메리카 원주민 출신 식물생태학자가 토박이 지혜와 과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책입니다. 북아메리카와 한국의 생태 환경 구성이 다르기에, 그런 차이가...

[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기 추가모집

[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기 추가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기를 추가모집합니다. 함께 책을 읽으며 즐거운 녹색 상상을 시작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녹색교육센터의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은? 녹색교육센터의 회원 모임으로, 생태학+인문학의 융합 학문인 생태인문학 책을 읽습니다. ‘녹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에서 인문학·자연과학 등 다양한 책을 읽으며 융합적 사고력을 키웁니다.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시대의 돌파구를 함께 고민합니다.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고,...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6월 만남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6월 만남

6월 27일 화요일, 녹색교육센터 회원모임인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6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6월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시민의 불복종>을 함께 읽었습니다. <시민의 불복종>은 시중에 여러 버전의 책으로 출간되어 있어, 각자 다른 책을 읽어와 이야기 나누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불복종이란 무엇인지, 불복종의 조건 같은 시민 불복종의 기본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우리가 경험했던, 혹은 해왔던 시민 불복종을 나누며 경험이 담긴...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5월 만남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5월 만남

5월 23일 화요일, 녹색교육센터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5월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김소영 작가님의 <어린이라는 세계>를 함께 읽었습니다. <어린이라는 세계>는 독서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을 만나는 김소영 작가님이 어린이를 만나며 경험한 에피소드를 적은 에세이입니다. 환경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을 자주 만나는 회원님들도, 그렇지 않은 회원님들도 자신이 경험한 어린이라는 세계를 나눌 수 있는...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4월 만남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 4월 만남

4월 25일 화요일, 녹색교육센터 회원모임인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은 와룡공원과 삼청공원으로 소풍을 떠났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가 운치를 더해주었습니다. 4월의 놀밥은 우숙영 작가님의 <산책의 언어>와 함께했습니다. <산책의 언어>는 여러 자연의 낱말들이 나와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알지 못했거나 잊고 있었던 아름다운 낱말들을 발견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레었습니다. 숲속에 앉아 <산책의 언어>에서 가장 좋았던 낱말을...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첫 만남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첫 만남

3월 28일 화요일 오후 4시 녹색교육센터의 회원모임인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첫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의 첫 시작인 만큼, 녹색교육센터 소개, <놀밥> 모임 소개,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의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3월의 길잡이이신 박신영(바람) 회원님의 소개를 함께했습니다. 놀밥의 시작은 레베카 헌틀리의 <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였는데요, 기후변화 하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그리고 이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기 모집

[모집]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기 모집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추가 상시모집 중입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하단의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세요. 구글폼 신청서 작성 후 꼭 02-6497-4855로 전화주셔서 확인 요청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7기를 모집합니다.   녹색교육센터의 생태인문학 책읽기모임 <놀밥>은? 녹색교육센터의 회원 모임으로, 생태학+인문학의 융합 학문인 생태인문학 책을 읽습니다....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마지막 만남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마지막 만남

지난 12월 20일 화요일, 2022년도 <놀밥>의 마지막 모임을 함께했습니다. 12월의 <놀밥>은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과 함께했습니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다정함을 무기로 삼아 번성해온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책의 전반부는 인간이란 종이 가진 다정함의 특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종은 이렇게 다정한데, 왜 우리는 아직도 차별이...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아홉 번째 만남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아홉 번째 만남

지난 11월 22일 화요일 <놀밥>의 아홉 번째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한 근황 나누기와 박신영 회원님의 여는 말로 시작한 11월의 <놀밥>은 도나 해러웨이 저자의 <해러웨이 선언문>과 함께했습니다.   <해러웨이 선언문>은 1985년 당대를 살아간 저자의 파격적이고 진솔한 관점이 담겨 있는 선언문으로, 책을 통해 작가는 다른 존재와의 관계와 타자에 대한 이해, 소수자의 연대에 관해 역설합니다.  ...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여덟번째 만남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여덟번째 만남

녹색교육센터의 회원 생태인문학 책읽기 모임 <놀밥>, 지난 10월 25일 여덟번째 만남이 진행되었어요.  10월에는 낙엽이 곱게 물든 가을을 맞아 창경궁으로 소풍을 떠나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한 책은 이문재 저자의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입니다.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는 저자의 삶과 생각을 통해 21세기 도시에서 찾아낸 생태적인 삶을 건넵니다. 아울러 생태적인 삶의 중심인 '느림'을 일상에서 평화롭게 지속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창경궁을 거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