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시민교육] 꼬물꼬물 양말목 뜨개소 3차 활동후기

2026년 3월 11일 | 녹색시민교육, 활동후기

 ‘꼬물꼬물 양말목 뜨개소’ 3차 활동은 지난 2월10일 녹색교육센터 배움터에서 김미수선생님(녹색교사, 환경교육사)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손가락을 이용해 엮어가는 ‘핑거 니팅’ 방식으로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양말 제조 과정에서 잘려 나가는 ‘양말목’은 예전에는 그대로 버려지던 쓰레기였지만 최근에는 친환경 공예 재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김미수선생님이 준비해온 화면을 통해 양말목으로 만든 리스, 컵받침, 바구니 등 다양한 작품 사례를 살펴보며 창작의 의지를 다지며 배움의 시간을 만들어 가서 의미 있었으며 형형색색의 양말목이 담긴 봉투에서 원하는 색상을 골라 한 땀 한 땀 엮어가는 과정에 모두가 깊이 몰입했습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손만으로도 근사한 작품이 완성되는 모습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고 박수치며, 환경을 보호하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버려지는 것에 가치를 더하는 녹색교육센터의 발걸음에 함께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