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길라잡이

네발로 걸어라…백령도 후기…

    백령도 도착전...다들 살아나셨다...잠자는 팬더님을 노려보는 얼레지님...그러나 눈빛이 선하다...      꽃마리님의 환한 미소...^^      백령도 주민 분이신 듯...무료하게 서 계시는 아주머니께 다가가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시는 파랑님...^^      파랑님...담소 후 사색 중...      백령도 도착 직후 점심먹기 전...식당...

네발로 걸어라…설악산 후기…

  집결시간 1시간 20분전... 보리님, 풀냄새님, 얼레지님...선발대(?)로 백담사까지의 등산로 안전여부를 몸소 미리 확인하셨다...      속속들이 길동무들이 도착하고...      집결장소인 설악산국립공원백담분소 앞...     백담사 올라가기....출발전 작은뿔 선생님으로부터의 사전설명...      모두들...

네발로 걸어라…지리산 후기…

   종복원센터 뒷산에서...누굴까요? 난 OOO 옆에만 서면 작아진다....-.-;;      양경모 선생님께서 "지리산 생태계는 건전한가?"에 대해 강의하고 계신다...이날 앞자리에 앉았다가 엉겁결에 3모둠장이 됐다는 사실...-.-;; 앗~ 선생님 지금뵈니 이승환하고 닮으셨는걸...      누굴 찍고 계신지요?      앗..소양샘이시군...   ...

러시아 라죠브스키 야생동물탐사연수 참가자를 확정합니다

  녹색교육센터의 2008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과정 이수자분들과 특히 러시아연수를 신청해주셨던 분들께 알립니다..여러 일정상 또는 개인사정으로 신청하셨다가 안타깝게 못가신 분들이 있었고 또, 다른 분들을 위해 기회를 양보해주신 분도 계십니다.신청한 전원이 함께 가지못하는 마음, 아쉽지만 분명 이담에 더 좋은 인연이 있으리가 믿으며, 양보해주신 분께도 그 넉넉함에 고마움을 전합니다.러시아연수는- 9월20일-26일 간 이루어지며- 총 12명이 참가하게됩니다..- 명단은...

꽃마리님~~(잠시만 빌립니다.)

제가 지금 꽃마리님 이멜을 몰라서요,, 여기에 올립니다... 오늘 자정까지라는 데드라인의 압박,, 하루 웬종일 연수 받고 비몽사몽간에 한 거라 이상한데 다시 만나서 이야기 하죠.. 그럼 고생 많으셔요~!...

우와우와~

  금강송님에게 선물받은 나비 중 한 녀석이 밤사이 깨어났어요!!! 저녁엔 분명히 번데기였는데세상에 아침에 보니, 이렇게!!! 감동쓰나미였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큰 호랑나비일줄이야... 아직 잠들어 있는 다른 녀석들도 건강하게 자라길.. 하지만, 녀석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비가 한참와서 비가 그치면 날려보내려했건만... 방충망에 붙어 밖에만 쳐다보는 것 같아 그냥.. 문 열어주었습니다. 안농.. 행복한 아침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제발... 참새에게 먹히지 말아라.....

[야동1탄]마당닫으면 심심한 사람들~~~모여라~~

안녕하세요, 얼레지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음.. 그동안 서울경기일원에 계신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해서. 음.. ㅎㅎ. 실은 < 밀실행정>으로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해요. 지난번 "바이킹"에서 나왔던 이야기들도 있고 해서.. 마당을 닫고, 쪽문으로 살짜기 마실다녀온다는 기분을 내보면 어떨까요. 야간산행. 완전 저혼자 꽂힌 것은 아닌 듯 한데.. 북한산 야간등반은 불가하다고 하네요.(-> 박그림쌤께서 직접 알아봐주신 것입니다. ^^;;) 그래서, 장소를 < 남산>으로...

백령도 갈라파고스 두무진

뻥과자 무인판매대가 있는 두무진 입구   통일로 가는 길. 부디 그러하길.   두무진 오르는 산길에는 빨간 다리 노란 몸을 한 도둑게들이 스마일을 보내고 있다.   원추리가 피어 더 아름다운 두무진 항구.   바다 건너 바로 저기, 북한 장산곶이 코앞에 보인다.   가마우지 군락이 둥지를 트는 바다 끝 기암괴석. 우리나라 같지 않은 전혀 다른 섬나라 같다. 다윈에게 영감을 줬던 갈라파고스 섬의 어느 곳 같지 않은가. 참새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