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과 26일, 녹색교육센터 배움터에서 박신영 강사님(산림치유지도사, 생태교육전문가)과 함께 <그림책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환경과 생태라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그림책’이라는 따뜻하고 친근한 매개체로 풀어낸 새로운 교육방식을 깊이 있게 탐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그림책을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상별로 맞춤화된 사례를 통해 그림책이 가진 무한한 확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유아부터 성인까지 각 대상에 맞춘 다양한 그림책 활용 사례를 살펴보며, 그림책 속에 숨겨진 생태적 가치를 발견하고 우리 안의 생태 감수성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교육 커리큘럼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주제와 대상에 어울리는 그림책을 선정하고 교육안을 작성한 뒤, 이를 함께 공유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웠습니다.
그림책의 따뜻한 시선으로 생태 교육의 막막함을 해소했던 이번 시간이 참가자분들의 교육 현장에서 초록빛 결실을 맺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