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로 걸어라…설악산 후기…

2008년 9월 4일 | 야생동물길라잡이

 

집결시간 1시간 20분전… 보리님, 풀냄새님, 얼레지님…선발대(?)로 백담사까지의 등산로 안전여부를 몸소 미리 확인하셨다… 
 


  속속들이 길동무들이 도착하고… 
 


  집결장소인 설악산국립공원백담분소 앞… 

 
  백담사 올라가기….출발전 작은뿔 선생님으로부터의 사전설명… 
 


  모두들 경청하고…  
 


  자연사랑님의 아름다운 기록문화… 
 


  등산로 주변에 핀 꽃들… 
 


  금강송님이 알려줬는데…꽃명을 잊어버렸다…. 
 


  김영준 선생님으로부터의 야생동물 강의… 
 


  호랑이 발자국이… 
 


  김영준 샘 얼굴과 닮았다… 
 


  백담사 근처에 설치된 안내판 1… 

 
  안내판 2… 
 


  안내판 3… 이런… 숙제 안 했다… 불량학생…-.-;;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과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백담사에서 만난 좋은 인연이다… 
 


  …”간절한 마음이 내 닿는 곳 그곳에서 꿈은 이루어지리라.”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 탐방 중…이제는 서로서로 친구인듯 다정하게… 파랑님과 잠자는 팬더님 두분 사이 참 보기좋다…^^ 

 
  하늘…참 파랗다…^^ 
 
 
한둔의 아쉬움을 남긴채 하루 앞당겨진 일정을 보낸 설악산에서의 1박 2일…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모두와 함께하는 청명한 가을밤…
별이 빛나는 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