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로 걸어라…지리산 후기…

2008년 9월 4일 | 야생동물길라잡이

 

 종복원센터 뒷산에서…누굴까요? 난 OOO 옆에만 서면 작아진다….-.-;; 
 


  양경모 선생님께서 “지리산 생태계는 건전한가?”에 대해 강의하고 계신다…이날 앞자리에 앉았다가 엉겁결에 3모둠장이 됐다는 사실…-.-;; 앗~ 선생님 지금뵈니 이승환하고 닮으셨는걸… 
 


  누굴 찍고 계신지요? 
 


  앗..소양샘이시군… 
 


  지리산 탐방 중 길을 잃고 헤메던 중… 멀리 보이는 풍경… 
 


  화엄사도 보이고… 
 


  섬진강 줄기도 보인다. 

 
  외나무 다리도 만났다… 나무늘보님 물 만났다… 

 
  다음날 섬진강 수달서식지 앞 안내판에서 만난 수달…수달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우린 이날 이녀석 발자국과 교우했다… 
 


  발가락이 세개인 녀석과 네개인 녀석들 비교하기…최태영 선생님 왈…네개인 녀석들은 높은 나무에서도 떨어지지 않고 생활하기 위해 뒤쪽으로 발가락이 한 개 더 있다는… 

 
  생태통로에서 다양한 동물 발자국을 만났다… 
 


  무인 카메라 앞에서 최천권 선생님…”이녀석들 발자국 밟지 말랬는데…” 하시는 걸까… 
 
 
이야…드디어 사진 올리기 성공!!!

그동안 고이고이(?) 간직했던 사진들 모아모아 올립니다.

지금까지 올려진 사진들하고 겹치지 않는 사진 위주로 올렸습니다.

아주아주 늦은 후기…죄송..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