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시민교육

비움의 잔치 일기,,, 둘째날

둘째날,,차가운 새벽공기 속에 풍욕과 요가를 하고 관장을 했었지요...요건 민망시려 사진이 없네요~ ㅎㅎ;아침 햇살이 눈부신 하늘 아래 신륵사 기행을 시작합니다. 신륵사 문화해설사 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신륵사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보전, 고려말 건물로 추정되는 조사당, 나옹의 사리탑인 신륵사보제존자석종,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신륵사다층전탑 등...   많은 보물들을 간직한 신륵사에서 바라본 남한강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경부운하가...

비움의 잔치 일기… 첫째날

첫째날,,,드디어 비움의 잔치 시작날...감식으로 인해서인지 헬쓱한 얼굴로 한분 두분 여주 신륵사에 모이기 시작하십니다.. 참가신청을 확인하고 짐을 푼 후, 자료집을 보면서 샤랄라 선생님께 개별 몸상태를 체크해 봅니다... 라이타 님이 만든 차방에서의 향기로운 감잎차 한 잔~ 서먹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마음열기 시간둥그렇게 모여앉아 5일 동안 함께할 비움 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녹색교육센터 샐리 소장님께서 한 말씀... 이어 샤랄라 선생님의 단식 소개와...

다음 단식을 기다리며

단식 이후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얼굴 빛이 환해졌다더군요. 거울을 보니 그런 것도 같고.... 그러다 생각해보니 요즈음의 몸상태가 몇년전 신장, 간, 심장이 안좋다고 해서 인산의학(?)하시는 한의원서 쑥뜸, 봉침, 환약, 마늘, 죽염 등으로 6개월 정도 치료한 후의 상태가 다시 되었다는 걸 기억해냈답니다. 6개월간 벌어놓은 돈 써가며 고쳐놓은 몸을 다시 안좋게 하는데는 별로 안걸렸다죠...켁... 암튼 그런데 단식한 후의 얼굴빛을 자세히 보니 그때랑 비슷해요. 다음 단식이...

그, 김치만두의 여여입니다

안녕하세요. 단식 중에 큰 목소리로(?!)로 우리 엄마의 김치만두를 떠들어서 여럿 잡았던 여여 권혁란입니다. 이제야, 이 방에 들어왔어요. 아랫글부터 주욱 읽었는데, 재미있네요. 저도 2일, 3일까지 계속 단식했고, 잘 보식하다가, 월요일 첫출근했다가, 그만, 그만, 일식집 가서 사케를 한 병 먹고 말았다는.... 그런데요. 정말 죽 하나 가지고 안주를 했고, 사케는 어차피 먹는 거 좋은 걸 먹는게 나을 것 같아, 아주 아주 비싼 걸 시켜서 (하하) 먹었더니... 큰 이상은...

보식일기

아랫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니 다들 보식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는 1/6 죽 먹는 것까진 잘했는데 밥 먹기 시작하면서 조금 과식하는 느낌입니다. 먹는 욕구가 잘 채워지지 않아서인지 밥을 먹고 나서도 야채며 과일이며 계속 찾게 되더라구요.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하다보니, 뭘 얼마나 먹었는지 정확한 양도 모르겠네요. 어젠 과식때문에 속이 좀 불편했구요, 그래도 어제 속이 불편할 정도로(!) 과식을 한번 해주고나니 오늘은 뭘 그리 먹고 싶다 하는 욕구가 많이 사그라...

소박한 밥상

보식은 잘 하고 계신가요?순조롭게 하셨다면 지금쯤은 담백한 반찬과 밥을 맛있게 드시고 계시겠네요.보식 잘 하시고 건강한 위장으로 소박한 밥상 놀러오세요.<고구마 감자 만두> 입니다 ^^*-언제 : 1월 16일 수요일 저녁 7시-어디서 : 녹색연합 사무실-문의 : 시민참여국 745-5001~2몇 분이 오시는지 알아야 알맞게 재료를 준비합니다. 오실 분은 댓글 꼭! 달아주세요~ 답글은 요기로! https://www.greenkorea.org/* 녹색연합은 달마다 한번,...

김치만두 번개~

다들 모여서 잠들려던 그 날, 2007년의 마지막 날, 우리를 잠못들게 만든 그 김치만두를 기억하시나요? 헤어지면서 정신없이 약속을 해버려서요. 공식적으로 약속을 잡았으면 합니다. 20일. 사랄라님이 낙지볶음을 먹어도 된다고 한 그날!(물론 저처럼 하루먼저 보식한 사람에게만인가요?) 일요일입니다. 그날 서울의 모처에 모여서 만두를 만들어먹었으면 합니다. 제가 저희 센터를 빌리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살림이 변변치 않아요. 주방으로 쓰는 곳이 보일러가 안들어오기도 하고... 정...

잘들 계시죠?

여주에서 하남으로 들어서며 '극락에서 일상으로' 돌아오는구나 했어요. 5일동안 머물면서 정말 평화로웠나봅니다.사랄라님께 너무 큰 에너지를 받은것 같아요. ^^ 잊고 살던 이야기들, 열심히 사시는 맑은 분들 한꺼번에 많이 뵙게 되어 반가웠구요. 올해는 이 기운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아마 살지 않을까 싶어요.집에 돌아온 다음날, 전혀 당기지 않아서 하루 더 곡기를 끊었습니다.보식을 생각하면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데 ..보식 4일째인데 제가 관장을 제대로...

씹는 즐거움 ^________^

1일부터 보식에 들어간 저는 오늘부터 야채죽과 사과를 먹게 되었어요. 어제 설레이는 맘으로 쌀 두수저하고 콩 쪼개진 것을 조금 섞어 불려놓았지요. 그리고 아침에 당근하고 브로콜리를 잘게 다져서 함께 넣고 푹푹 삶았어요. 꽤 오래 걸렸지요. 그리고 된장(풀무생협에서 구입한 것)을 풀고 감자, 호박, 새송이버섯을 넣고 팍팍 끓이고요. 죽이 생각보다 많아서 반컵분량을 덜고, 된장국은 반공기, 사과 두조각과 어제 먹다 남은 김 반장 구운 것을 놓고 감사히 먹었습니다. 제가 씹는 걸...

단식 에필로그

보식 이틀째부터 정상적으로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단식을 했다고 하니 의외로 단식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사람들이 보식이 제일 힘들고 어렵다고 하도 겁을 주어서 정말 단단히 각오를 했는데 아직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다. 그동안 피치못할 식사 약속도 여러 번 있었는데 억눌러야할 식욕은 생기지 않았다. 단식으로 몸속에 있던 나쁜 것들과 함께 식욕이 배출된 게 아닐까. 몸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는 것 같다. 먹고, 소화하고, 배설하고 이모든 것들에 의식이...

사랄라 선생님 질문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글을 보니 마치 바로 옆에서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질문 드려요. 1.보식을 하면서 몸무게가 1kg 더 줄었어요. 그리고 기운이 없네요. 정상인지요. 2.단감을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와 갈아서 반컵 정도 마셨어요. 단감도 상관없는지요. 그리고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먹을 수 있는 과일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3. 된장국이나 미음과 함께 넣고 끓일 수 있는 야채는 어떤 것들 인가요? 4. 평소 헬스를 하고 있는데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평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