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탕깔기…후기

2008년 8월 14일 | 야생동물길라잡이

장장 1시간 30분에 걸쳐 쓴 후기가 확인을 누름과 동시에 적합하지 않은 단어가 있다는 화면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3일간의 일정과 느낌에 대해 적었었는데…

혹시 후기 길게 쓰실 분들은 한글이나 다른 워드매체에서 작성 하신후 붙여넣기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처럼 황당한 상황 맞지 마시길!!!

잠시 멍한 기분에…짤막하게 요약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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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단순히 눈으로 보고 즐기는 가치보다는, 직접 보지 못하더라도 – 그 흔적만으로도 – 존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인간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는 사실… 보다 나은 환경과 보다 나은 생태계를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물려주어야 겠다는 생각…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 복원하는 방안… 지금 시행하고 있는 종 복원사업의 성공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책속에서만이 아닌 눈으로 귀로 냄새로 피부로 느끼는 체험을 통해 얻은 즐거운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한분한분 감사인사 적었었는데… 다음 후기에 올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