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한나라고해.사람들 대표로 편지를 쓸게.우리들 때문에 너희들이 점점 죽어가잖아.우린 정말 몰랐어.너희가 우리가 버린 쓰레기를 먹고 죽어가는지.너희의 죽은 친구들의 뱃속에 쓰레기를 보며 너무 미안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그래서 오늘 나, 아빠, 엄마 그리고 나머지 가족들이 쓰레기를 많이 그리고 열심히 줍고,너희들이 제일 많이 먹이로 착각하는 스티로폼도 최대한 주우려고 노력했어.그중 우리 아빠가 제일 힘썼어.혼자 아주 큰 주머니가 넘쳐나게 주워서 두봉지나...
활동후기
도롱뇽을 찾아서! 야생동물박사 그 두번째 이야기~
하늘이 화창한 5월 8일 어버이날이었죠~ 어린이 야생동물박사 그 두번째 수업은 물과 뭍을 오가며 살아가는 양서 파충류를 찾아 백사실 계곡을 다녀왔어요~ 모든 생명의 근원인 물, 그리고 물에서 세상으로의 첫 삶을 시작하는 양서류는 환경오염에 민감한 몸을 지니고 있어 환경지표종이기도 합니다. 즉, 개구리가 살 수 없는 곳은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증거랍니다. 우리 친구들이 다녀온 백사실 계곡은 어땠을까요? 그 이야기를 살짝~ 들여다볼께요.. ^^ ...
김현철 PD의 “아마존의 눈물? 인간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을 찍은 피디님과 함께 사람은 얼만큼의 시야로 볼 수 있을까? 서로의 차이를 이야기하다보면 벽을 넘어서기가 너무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되고 답답함을 넘어 서글퍼지기까지 한다. 이런 벽을 넘기 위해선 시야가 넓어야 듣고 보고 느낌이 있어야 이해의 폭도 사랑의 넓이도 커진다는 전제아래 초등 5학년 아들을 데리고 다니기로 했다. 이해를 제대로 하던 말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고 느껴본다면 아주 작은 것도 사랑해야 할 이유를 알게 될지 않을까, 아마존의 눈물을...
사심(思心)이 가득했던 남도녹색여행
사심(思心)이 가득했던 남도녹색여행 2010년 4월 17일~18일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남도 녹색여행을 다녀왔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즐겨찾기’해 둔 녹색연합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다가 발견했는데 이번처럼 두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맘먹었던 경우도 드물었다.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남도’를 방문하는 데다 알차게 짜여진 코스도 마음에 들었지만 엄마와 둘이 여행하기에도 정말 적당한 프로그램이라는 확신때문이었다. 개인적인 사심(私心)으로 여행을...
고미숙과 함께하는 고전, 내안의 자연 혹은 아바타
[2010 녹색시민강좌] 다양한 문화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환경과 생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아름다운 지구인의 에코문화마당" 그 첫번째 시간이었던 지난 3월 30일에는 고전평론가 고미숙 선생님과 함께 현대사회의 반생명적인 가치관이 가져온 결과와우리가 생명중심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 어떠한 생각을 가져야하는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른 오전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내안에 자연이 있다” 라는 말에 공감해 주셨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2010 어린이 야생동물박사 봄학기 첫시간!
어린이 야생동물박사 봄학기가 지난 토요일 첫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박그림 교장선생님과 야생동물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도시의 야생동물>을 주제로 혜화동에서 서울성곽길을 따라 성균관대학교 뒷숲을 탐험했어요~ 야생동물박사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야생동물박사 친구들~ 5월에 건강한 얼굴로 다시...
1월 철원 철새 먹이주기 자원봉사에 다녀와서-다솜이 가족자원봉사
철원 철새 먹이주기 자원봉사에 함께 했던 소미네입니다.(가족 소개에서는 '싸돌아다니는 돌고래가족으로 이름을 붙였었는데 기억하세요? ㅎㅎ) 간사님께서 무려 11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첨되었다는 말씀을 하셔서 저도 깜짝 놀랐지만, 교보 나누미의 인기가 대단하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뭔가 보람된 시간이 되어야겠다는 다짐도 했구요. 철원은 아이들이 어릴때 철새 탐조를 위한 체험학습을 함께 가본적이 있는 곳입니다....
재생가능에너지를 찾아서!
재생가능에너지를 찾아서! 전기 권다정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꿈같았던 섬환경캠프가 끝나고 너무 그리운 마음에 하루하루를 손꼽아 기다려왔던 후속캠프! 1월 15일 하얀 겨울, 재생가능에너지캠프가 우리를 반겼고 섬환경캠프가 끝난 지 꽤 시간이 흘러 조금은 어색할 줄 알았던 우리는 마치 어제 만났던 것처럼 그동안의 이야기를 풀어놓기에 바빴다. 그렇게...
다시 가고픈 2010 겨울야생동물학교
철원으로 떠나서 처음으로 야생동물을 보게 되어 기쁘고 즐거웠다. 민간인통제구역으로 들어가서 독수리가 죽은 소를 먹는 것도 보았고, 버스타고 돌아오는 길에 재두루미와 학을 보았다. 그리고 고깃덩이 처럼 꼼짝않는 멧돼지도 보았다. 이튿날엔 수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복도에 있는 수리부엉이를 보고 수의사선생님의 야생동물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 저녁엔 늑대교장선생님의 우리나라 호랑이에 관한 실감나는 이야기도 꽤 재미있었다. 우리나라를 호랑이라고 하면서...
마을이 지구를 구한다
2009년 3월. 강동구로 이주했다. 전에 살던 동네와는 사뭇 다른 동네 분위기에 익숙해지기 위해 틈이 날 때 마다 자전거타고 돌아다녔다. 그리고 매달 집으로 배달되는 구민일보도 꼼꼼히 읽어보았다. 그러던 중 녹색연합과 강동구가 주최했던 “폐식용유를 바이오디젤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어 녹색교육센터에서 ‘마을이 지구를 구한다’ - 강동구의 폐식용유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사용현장학습 - 이 있어 참여했다. 서울시장의 약속은 별거 아니구나! 동네에서...
다솜이 가족자원봉사 “철원 두루미를 보호하라!”
'09. 11. 28(토) 오전 8시대학로 한 골목에 차를 주차하고 봉사활동 집결지로 향했다.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하면서도 아이들은 설렘으로마냥 기쁜 표정들이었다.이번 활동을 준비하시는 사람들과 간단한 목례를 나누고 버스에 올랐다.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고 일부는 예쁜 티셔츠를 입고 있는 회원들도 계셨다 출발...2시간여를 갔을까. 목적지인 철원에 도착하고 민통선을 지나 기다리던 장소로 도착했다 철원 자연...
다솜이 환경봉사 “갯벌아! 저어새야!”
다솜이 환경봉사 “갯벌아! 저어새야!”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침 6시. 전날 스스로에게 다짐해서인지 일단은 6시에 일어나는 것에 성공했다. 강화도까지 직접 가야하고, 또 일단은 일일 스텝으로서 참가자들을 맞이해야한다는 일종의 압박감(?) 덕분일까. 아침도 먹지 못하고 집을 나섰지만, 이번 다솜이 캠프를 진행하는 녹색교육센터 간사님들과 또 자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