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가족환경봉사] 그린다솜이 가족환경봉사 5월 활동을 잘 마쳤습니다.

[가족환경봉사] 그린다솜이 가족환경봉사 5월 활동을 잘 마쳤습니다.

지난 5월 25일(토)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에 참여한 12가족이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모였습니다. 교보교육재단과 녹색교육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가족환경자원봉사의 5월 활동주제가 바로 <자원재순환과 새활용> 이었거든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 것인지? 복합 쓰레기는 무엇이고, 가정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교육을 통해 그리고 체험봉사활동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을 마무리 하며 우리가족이 오늘부터 지켜볼 몇 가지 약속들을...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5월의 만남!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5월의 만남!

지난 5월 21일(화) 16시, 녹색교육센터 배움터에서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 회원모임이 있었습니다. 함께 읽은 5월의 책은 린 마굴리스의 <공생자 행성>입니다. 공생을 통해 진화가 이루어진다는 린 마굴리스의 주장은 생명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지요. 글에 드러나는 저자의 멋진 인간으로의 모습에도 반하게 되는 <공생자 행성>의 읽기 길잡이로는 송미경 회원이 수고해주셨습니다. 6월에 함께 읽을 책은 <녹색평론선집...

[미래세대] 찾아가는 절기환경교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미래세대] 찾아가는 절기환경교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입하 절기인 지난주부터 2019 환경부 학교-민간연계 환경교육지원사업 <찾아가는 절기환경교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찾아가는 절기환경교육>은  1년간 절기에 따른 일상을 살아보는 총 16차시(상 하반기 각 8차시)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올해는 서울시 및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13개교(돌봄교실 11개/학급 2개)와 함께 합니다. 철에 따른 학교숲의 변화 관찰과 텃밭 및 모내기 활동을 통해 햇님의 기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회원모임] 청소년환경봉사단 ‘숲틈’의 두 번째 만남!

[회원모임] 청소년환경봉사단 ‘숲틈’의 두 번째 만남!

‘숲틈’은 녹색교육센터의 청소년회원들로 이루어진 환경봉사단입니다. 1년 동안 혜화동과 성북동 인근의 생태를 관찰하고, 그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환경활동을 하는데요, 올해는 ‘새들의 보금자리 도시숲’을 주제로 하고 있어요. 지난 4월 27일(토), 두 번째 만남에서는 도시숲에서 만날 수 있는 새들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보고, 성북동 와룡공원에 나가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새들을 탐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쌍안경을 통해 새의 외적인 모습을 보기도 하고, 귀 기울여...

[꿈꾸는초록씨] 청소년녹색진로탐색프로젝트 지원사업 사업설명회

[꿈꾸는초록씨] 청소년녹색진로탐색프로젝트 지원사업 사업설명회

하늘이 참 맑은 토요일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HSBC가 후원하고 녹색교육센터가 진행하는 청소년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 참여 동아리 대상 사업추진설명회가 있었어요. 12개 동아리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서로 소개도 하고 즐겁게 해보자고 으쌰으쌰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미세먼지, 공공디자인, 하천, 일회용 쓰레기 등 다양한 주제로 '녹색프로젝트'를 펼칠 [꿈꾸는 초록씨]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 봄소풍을 떠나다!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 봄소풍을 떠나다!

4월 23일 따뜻한 봄날의 화요일, 녹색교육센터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이 모였습니다.   이번 달은 교육장이 아닌 봄 소풍과 함께 하는 모임이었는데요. 봄꽃을 비롯한 자연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남한산성에서 ‘놀밥’의 4월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4월의 책이었던 버니 크라우스 <자연의 노래를 들어라>는 40여 년간 지구 전역을 누비며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녹음한 버니 크라우스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와숲] 2019년 봄과 함께 찾아온 의 첫 번째 활동

[와숲] 2019년 봄과 함께 찾아온 의 첫 번째 활동

새로운 봄과 함께 찾아온 <2019 절기따라 자연따라 숲에서 놀자 와숲!> 총 7곳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돌아왔어요~ 지난 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평일와숲과 토요와숲이 각각 첫 번째 활동을 진행하며 2019 와숲의 문을 열었습니다!   와숲의 시작을 축하해주는 듯 내리던 비와 바람도 잠시 멈추고, 맑은 날씨 속에서 산책과 놀이를 통해 오감으로 봄의 자연을 느껴보았어요.   그 어느 때보다 웃음이 가득한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계절에 따라...

[그린다솜이] 지구에 심는 희망 한그루!

[그린다솜이] 지구에 심는 희망 한그루!

지난4월 6일 도시숲 생태복원활동을 하기 위해 12가족이 모였습니다. <지구에 심는 희망 한그루>라는 주제로 나무에 대하여 공부하고, 도토리씨드뱅크 방식을 통해 노을공원 생태복원활동을 펼쳤는데요. 나무의사 우종영 선생님과 함께 한 나무인문학을 통해 활동을 위한 녹색철학을 단단히 하고, 생태놀이와 생태계복원 봉사활동으로 잠재된 생태감수성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하는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 환경봉사활동프로그램은 5월 <자원재순환과...

[회원모임] 청소년환경봉사단 ‘숲틈’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회원모임] 청소년환경봉사단 ‘숲틈’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 23일(토), 청소년환경봉사단 '숲틈'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숲틈'은 녹색교육센터의 청소년회원들이 모여 1년간 한 가지 주제를 정해 혜화동과 성북동 인근의 생태를 관찰하고, 그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환경봉사단입니다. 올해는 '새들의 보금자리 도시숲'을 주제로 와룡공원의 새들을 관찰할 예정입니다. 이날은 활동의 목적과 1년 활동 일정,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새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은 박임자 선생님이 모임리더로 참여하여 더 깊고...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 3월의 책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 3월의 책

3월 19일(화)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의 3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 함께 읽은 책은 이반 일리치의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입니다. '현대화된 가난'이라는 개념을 이야기하며, 기존 전통사회가 현대 자본주의 사회로 제도화되며 일어난 인간과 노동의 소외, 그로 인해 생겨나는 계층간 격차와 자연체로서 스스로 존재하지 못하는 인간에 대해 성찰하는 책이지요. 얇은 두께와 달리 품고 있는 내용이 깊고 넓어 2시간의 이야기나눔이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2019 절기따라 자연따라 숲에서 놀자 와숲!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9 절기따라 자연따라 숲에서 놀자 와숲!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9년 아이들이 행복한 와숲 사업설명회가 어제 3월 21일 혜화동 녹색교육센터 배움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선정된 7개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과 와숲교사 그리고 후원사 담당자와 함께  와숲활동에 대한 이해와 올해의 와숲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높은 경쟁률에 선정된 7개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의 반짝반짝한 모습에 올해에도 즐겁고 재미있는 와숲활동을 같이 만들어 나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와숲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숲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2019년 녹색교육센터의 녹색교사 신년 워크숍

2019년 녹색교육센터의 녹색교사 신년 워크숍

지난주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일에 2019년 녹색교육센터 녹색교사 신년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올해 녹색교육센터의 와숲, 절기, 빗물, 글꽃숲, 숲과함께, 맘스케어, 환경봉사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함께 해주실 녹색교사 선생님들과 함께 녹색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권리로서의 환경교육과 앞으로의 방향과 최근 동향에 대한 내용을 들으며 환경교육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선생님들 많이 반가웠습니다!! 올한해도 녹색교육센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