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저소득층아동을 위한 숲치유프로그램에 함께할 자원활동가모집

와숲자원활동가신청서.hwp   2012년 녹색교육센터는 저속득층 아동을 위한 생태적 감수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환경교육의 복지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합니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 우리 아이들과 숲에서 함께 웃고, 뛰어 놀 자원활동가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접수는 3월 31일 까지 입니다! * 고민하지 말고, 신청서 다운로드 후 접수해 주세요!!   *활동 혜택 :...

철원의 새들과 함께한 1박 2일

철원이라는 낯선땅으로 야생동물들과 함께하는 1박2일 봉사활동을 떠났다아이들은 처음에 아무의미를 두지않고 내가 가자고 하니 터벅터벅 따라 나섰다(물론 맘 깊은곳에 무슨무슨 생각을 가지고 갔겠지요??)나는 이번봉사활동에 큰의미를 두고 신청했다.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봉사라는 활동에 첫발을 뒤질참이었다.날씨도 좋고. 여럿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니 더욱더 기대가 되었다 서울을 떠나 2시간정도 지나 도착한 곳은 야생조류보호사이다 이곳에서 야생동물의 생활에 대한 교육을...

철원의 새들 – 교보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 참가 학생(서대환)의 후기

2011년 11월 14일 일요일 제목 : 철원의 새들 서울 용마초등학교 2학년 서대환 아침 7시에 일어나서 택시를 타고 버스 타는 곳을 갔다. 교보생명이라는 곳에서 "다솜이 환경보호 봉사"라는 프로그램 하러 말이다. 점심을 먹고 자연동물 보호센터란 곳에서 이야기도 듣고 한쪽 날개가 없는 새, 날지 못하는 독수리, 한쪽 눈이 안 보이는 부엉이 등이 있었다. 봉사로 독수리 우리를 치웠는데 독수리가 순하다고 선생님이 그러셨지만 무서웠다. 독수리 우리를 치우고 있는데 독수리가 우릴...

“야생동물 보호봉사”를 다녀와서…

조금은 창피스러운 일이지만 공식적인 봉사는 처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도 가족이 다 함께하는 봉사는 개인적으로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로지 공부만 해야 한다는 명분 아래 다른 모든 것들은 놓치고 사는 요즘 아이들의 현실이 너무나 불쌍합니다. 제 아이들 역시 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정서와 감정이 메말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도 감정 표현이 미숙하고, 살아 움직이는 생물을 보고도 무감각한 표정은 저를 당황스럽게 만듭니다.그래서 이런 봉사를 통하여...

다솜이 가족자원봉사~~철원에서

기대하지 않고 떠난 길,,,많은 걸 얻어오다 황금같은 주말에 1박 2일 봉사활동이라니,,, 토요일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택시에 올라 만남의 장소인 대학로에 도착했다. 참가 가족이 16가족이라는 얘기에 버스 한대를 생각했는데, 예쁘게 생긴 버스 두 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참, 우리만 가족이 두 명인 거였지... 몇가지 물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받고 차에 올랐다. “독수리차” 차에 올라 가방안에 든 안내책자를 살피는 딸넴, 그리곤 바로 취침 가는 버스안에서 녹색교육센터...

야생동물보호프로젝트

교보생명에서 하는 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여할수 있는 행운이 왔습니다. 야생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과 철새 모니터링~ 혜화역에서 17가족이 모여서 버스로 이동을 했답니다. 철원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야생조수류보호사로 갔습니다. 녹색교육센터에서 전체적인 진행을 맡으셔서 해 주셨어요. 야생조수류보호사 김수호 선생님의 강의~ 아이들 다녀와서 따르릉 야생동물병원입니다. 책을 읽었는데... 거기서 저 선생님 이름도 나오고 뒤에인가 사진도...

두루미와 생명이 살아 숨쉬는 철원을 다녀와서…

  두루미를 많이 볼 수 있고, 환경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캠프, '야생동물 보호봉사'에 다녀왔습니다~^^봉사장소가 철원이라는 민통선안의 특별한 곳이라 더더욱 흥분되었지요~조금 이른 시간이다 보니 비몽사몽 혜화동으로 향했습니다. 녹색교육 선생님들을 만나 교보생명 교육문화재단 조끼와 예쁜 보온컵을 가족 수 대로 받아서 독수리차에 올랐어요.아침이다 보니까 다들 피곤하셔서 버스안에서 다들 주무시더라고요;;차가 조금 막혀서 1시간 30분 거리를...

바다의 모든 생물들앙!! 잘 지내야 돼!!

쿨러럭!!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목감기가 걸렸다. 쿨럭..우리 바다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역시 지나고 나면 아름다워지는 것이 과거라는 생각이 확고해진다.생각난다.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그 날 있었던 일 모조리~ 처음 가는 길이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드디어 강화도에 도착하였다.아... 드디어 도착했구나.... 이 상쾌함... 어쩔 것이여...ㅎ차에서 내려 센터까지 가는 동안 오솔길처럼 양옆에 나무들이 싱그러움을 뽐내는 길에는 앙증맞은 새소리가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