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캠] 제주의 푸른 숲과 바다를 가슴에 담고온, 11기 섬환경캠프 후기입니다.

2012년 8월 16일 | 미래세대 섬환경캠프, 활동후기

제 11회 HSBC미래세대 섬환경캠프

“온 몸으로 제주를 느끼고, 온 맘으로 제주를 담고 왔습니다”

 

무더웠던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5박 6일간) 녹색교육센터에서는 전국의 중학생 80여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협동과 나눔을 배우자!”라는 주제로

뜨거운 여름보다 더 가슴 벅차고 아름다운 섬환경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분주하고 바쁜 도시를 벗어나 온전히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따뜻한 제주 사람들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박 6일동안 전국의 친구들과 함께 친환경적인 생활 규칙을 지키며,

나와 너, 우리 그리고 지구와 하나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흘린 땀방울만큼이나 한층더 성장했을 초록빛 미래세대를 기대해봅니다.

제주에서 협동과 나눔을 배운 2012 섬캠퍼 여러분! 추억을 가슴에 담고, 아리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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