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와숲]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가을숲으로 떠납니다!

[와숲]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가을숲으로 떠납니다!

상반기 4개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봄의 숲'에서 함께 한 [와숲]프로그램이 무더웠던 여름! 잠시 숨고르기를 끝내고,  9월부터 또다시 4개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가을 숲'에서 만납니다.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동네 숲에서 진행되는 자연교감활동과, 동네 숲을 벗어나 지역의 큰 숲에서 이루어 지는 먼 숲 소풍, 그리고 우리끼리 떠나는 1박 2일 숲 캠프까지! 아름답게 물들 가을 숲에서 들려 줄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여러분도 함께 기대해 주세요! ★ 소외계층 아동을...

녹색교육과 녹색교육자(유종반)

녹색교육과 녹색교육자(유종반)

다운로드   녹색교육과 녹색교육자.pdf   “녹색은 생명이며, 삶(살림)이다”. 녹색교육은 “생명(존재)의 참모습을 알게 하고 생명이 원하는 참된 삶을 살게 하는 생명 공부”이다. 1. 왜 생명공부인가 2. 녹색교육은 생명공부 3. 녹색교육자 4. 아이들을 위한...

[섬캠] 안녕하세요 3모둠 소리입니다

[섬캠] 안녕하세요 3모둠 소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모둠 소리입니다.   7월28일 사전교육때 전에 섬캠을 다녀왔던 언니오빠들을 보며 5박6일동안 함께하면서 쌓인정이 얼마나될까라는 생각을했었어요. 되게 서로 없으면 죽고못살것같이 붙어있는모습이 신기하기만했죠. 처음보는 3모둠 얼굴..카톡방에서는 그리 말 잘하던 아이들도 서로 어색해 눈치만 보던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말한마디 제대로 하지못한채 우리는 헤어질 시간에 막히고말았어요. 지방에사는 저는 6조의 여우비의 집에서 5조의 은하수와함께...

[섬캠] HSBC섬캠프 후기 / 매화

[섬캠] HSBC섬캠프 후기 / 매화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국 각지에서 온 80명과 같이 한 5박 6일이 떠오른다. '지금은 뭘 하고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라는 생각도 나고, '다시 만나고싶다.'라는 생각도 난다. 아무것도 모른 채 만난 캠프와 동생,친구,형,누나들... 그랬기에 더욱 더 호기심이 생겼고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을까.   5박6일동안 이어지는 캠프 속에서 저마다 자신의 별명을 외치고, 상대방의 호칭을 불러주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했던 시간들, 어렵고 지칠...

[섬캠] 섬캠프가 끝나고의 아쉬움 / 아마존

[섬캠] 섬캠프가 끝나고의 아쉬움 / 아마존

  섬캠프에 가기 위해 글도 쓰고 면접도 보고 힘들게 붙었는데 벌써 끝이라니요.. 엉엉   섬캠프에 붙고 기대하며 짐을 싼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캠프가 끝이나고 후기를 쓰네요. 처음에는 5박 6일 이라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캠프가 지나고 나니까 넘넘 짧게 느껴지네요. 사실 캠프에 붙고서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친구를 사귀지 못하면 어쩌지, 체력이 부족해서 뒤쳐지면 어떻하지 이런 저런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캠프에 오니 걱정할 시간도 없이 지나간것...

[섬캠]7모둠 풍뎅이 후기

[섬캠]7모둠 풍뎅이 후기

안녕하세요. 7조 풍뎅이입니다. 이번 섬캠은 솔직히 몇년동안 기다렸는데 막상 다가오자 신청하기 귀찮아서 안할 뻔했으나!!!!! 형의 강력 추천으로 저는 신청을 하게 되었고 결국 이자리까지 와서 많은 행복한 시간 보내서 매우 뿌듯합니다. 먼저 절 뽑아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5박6일 동안 어떻게 친해지지 라는 생각으로 비행기를 탔으나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갔고 저희 조뿐만 아니라 다른 조와도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첫날부터 시작된 돌멩이 쌤의 4.3공원 강의와 체험...

[섬캠] 3모둠 모둠교사 꼬까쌔 후기

[섬캠] 3모둠 모둠교사 꼬까쌔 후기

캠프 후기야 당연하게도 달달하고 아련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모둠교사로서 후기를 쓰자하니 모둠교사의 입장이란 것은 또 다른 재미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해야 하나? 아이들과는 다른 교사로서의 시선이 있다. 캠프가 끝난 이제는 각자의 입장에서 그런 다양한 시선들을 공유해 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스텝 사전 교육을 받긴 했으나, 섬 캠프 자체는 나에게도 처음 참가하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더 당황되기도 했고, 재밌었기도 했던 기억들이다. 첫째...

[자연을 읽는 모임] 자연의 감성, 따뜻한 사람들 / 모감주

[자연을 읽는 모임] 자연의 감성, 따뜻한 사람들 / 모감주

    자연을 읽는 모임 후기 / 녹색교육센터 모감주 (선수빈)   ‘자연을 읽는 모임’은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첫날은 서로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였는데요. 숲유치원 원장님과 녹색교육을 실천하시는 분, 그리고 동화그림작가 선생님까지 정말 다양한 일터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죠. 모여서 자연과 관련된 동화를 읽기도 하고 서로가 읽은 책을 추천해 주기도 했는데요, 첫 번째 모임에서는 <눈 오는 날>이라는...

[와숲] 2013년도 와숲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 강성구

[와숲] 2013년도 와숲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 강성구

송파구 마천동 <누리미지역아동센터> 강성구 노르웨이의 어느 숲을 생각하면서 산에 들어가고, 책을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선연하게 떠오릅니다. 청년 시절 한동안 그 숲을 찾아가서 직접 꿈꾸던 숲을 바라보고 싶었던 욕망이 뜨거웠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는 오금공원의 숲과 건너다 보이는 천마산의 익숙한 숲에서도 행복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내가 혼자서 오금공원과 천마산의 숲을 찾아갔으면 이런 편안함과 행복함을 누리기...

[섬캠] 섬캠교사들 “물 미션”으로 생명의 물을 만나다!

[섬캠] 섬캠교사들 “물 미션”으로 생명의 물을 만나다!

이번 섬캠 주제는 "제주에서 생명의 물을 만나다!" 입니다. 섬캠 교사 교육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물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 우리 지역 샘물 지도 : 물은 편의점에서 나온다? 페트병의 물을 사먹는 것이 아니라, 동네에서 물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간다. 그 지도를 만들어 보고 현재 물산업에 대해 비판해 본다.   * 자연형 하천과 인공 하천 : 물이 흐르고 있으면 하천일까? 청계천과 탄천의 비교를 통해 거짓 하천의 실체와 문제점, 하천이 본래 가지고...

[녹색길라잡이] 2기 후속모임 – 창경궁예비모니터링(민들레)

[녹색길라잡이] 2기 후속모임 – 창경궁예비모니터링(민들레)

녹색길라잡이 2기 후속모임 - 2013. 7. 2 글 : 민들레(정은주) 참석하신 샘은 올챙이샘, 맹꽁이샘, 졸참샘, 오리샘, 감자샘, 노래솔샘, 물매화샘, 자미샘, 모감주샘, 꼬까새샘, 노고지리샘, 진달래샘, 민들레 이상 13명이 모였습니다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로 물기 촉촉한 창경궁은 관람객이 적어 우리들에게만 허락된 것 같은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촉촉이 젖어 있는 날보다 숲이 생명의 숨결을 세차게 내뿜는 때는 없다"라는 레이첼 카슨의 글귀 그대로 숲은 신비롭고 공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