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별과 떠나는 어린이 절기환경여행>
지난 4월 첫째주 14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친구들과 함께 첫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푸른고 맑은 하늘 청명절기를 맞아 시작된 절기환경여행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이 너무 이쁘게 빛나는 봄날이었습니다.
첫만남의 시간이기에 아이들과 인사나누고
햇님을 따라 계절의 흐름을 느끼는 절기환경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송알송알 노래에 맞춰 24절기 노래도 불러보고
동그란 햇님을 만들어요~
학교안의 자연친구들을 만나 인사도 나누었어요.
봄봄봄대문을 열어라~ 꽃꽃꽃대문을 열어라~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오늘하루의 활동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고 향기로운 차를 마시며
다음주에 흙생명을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3월 한달내내 열심히 준비하신 우리 선생님들
즐겁고 재미있는 절기환경여행을 만들어주세요,, 아리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