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시민교육

그곳엔…우리의 역사가 살아 있었습니다…

    지금은 인간의 활동이 금지된 그곳...우리 선조들의 역사가 살아 있었습니다... 일제의 수난을 피해 정착한 그곳...그러나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으로 또 다시 먼 길을 떠나야 했던 그들... 까레이스키...그곳에선 그들을 이렇게 부르더군요... 그런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듯...바람개비를 꽂아 풍항계 용도로 쓰이는 장승과 밭과 밭을 경계하는 경계석으로 쓰이는 멧돌의 흔적은 새로운 것을 발견한것에 대한 기쁨보다는 우리 모두의 아픔같아 마음이...

러시아 愛人

        처음에는 Mr 박만 좋아 하는줄 알았습니다.어디를 가나 Mr 박이 눈앞에 있어야만 안심을 하시는 인나 박사님~그러나 그녀는 모든 생명체를 살아가게 하는 생명의 물과 같은부드럽고 강한 우리 모두의...

Coming Soon……………….

  Coming Soon...................    잘들 쉬셨는지요~?저는 오늘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뒹궁~아직도 마음은 코르돈에서 머물고 있는 듯한데,...눈을 감으면 바람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함께 하지 못한분들께 조금이나마 그곳의 느낌을 전해드릴수 있도록 열씸이 사진 편집하겠습니다~ 기다려...

러시아로 배웅하시는 분들과 향하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얼레지입니다. 오늘은 (((아직은 )))< 야~~~동>의 모임의 한 점으로서^^ 한 자 올립니다. 드디어 내일 2009년 9월 20일 아침 9시 70분 블라디보스톡 항공을 타고 우리 모임지기와 길동무들이 향합니다. 그분들이 우리들- 꽃마리님, 파랑새님, 거북이님, 파랑님, 자연사랑님, 풀냄새님, 회화님, 말똥가리님, 히어리님, 청개구리님, 돌고래님, 멍멍이님------------의 기원 속에서 (-.-) ...기도중......무사히 하지만 다이나믹하고...

샘들,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곳 소개해주세요^^

우리 학교는 2학기 세상보기로 3학년은 봉사활동을 떠나요. 자신을 돌아보고 바라보는 시간을 갖고 나눔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혼자서 하는 활동을 지향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혼자서 가도 안전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중학교 3학년 여자아이가 진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서울 처자가 아니라서... 우리 네발로 걸어라 샘들... 부탁 좀 드려도 되련지요. ^^...

[야생동물교육] 5.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과정 닫는 마당

        다시모인 닫는 마당은 모둠마다의 짜온 참신한 교안을 내놓으며 시연을 펼쳤다. 그리고 최태영 박사님이 다시 오셔서 이제까지의 질문들을 모아놓은 듯한 동영상과 세계 석학들의 인터뷰를 보여주시며 야생동물과 인간의 공존의 끝나지 않은 질문을 더 깊이 나누었다. 이제까지 기획과 진행에 힘써주신 여러 강사님들도 함께 참여해주셔서 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돌아온 이후 길라잡이들의 심회는 모두 달랐겠지만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