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겨울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단기과정

  2008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양성과정 “네발로 걸어라”의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 1월, 겨울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단기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과정은 야생동물교육에 있어 기본 분야인 포유류의 이해, 현장 스케치법, 야생동물놀이 그리고 현장탐사로 이루어져 참가자들에게 야생동물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09 겨울 어린이 야생동물학교 – 야생동물길라잡이와 함께 –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1기 선생님들과 함께한 2009 겨울 어린이 야생동물학교!!! 드디어 설악산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개구쟁이 친구들과 함께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안고 설악산으로 고고씽~   설악산 입구 주차장 도착~ 맛있는 점심을 먹고 눈이 쌓인 길을 따라 백담사로 향합니다. 팬더쌤과 함께 치치차차 게임으로 처음만난 친구들과 친해졌어요~ 나는 호랑이, 나는 여우~ 너의 이름은 뭐니?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눈싸움도 하면서 하얀세상이 되어버린...

왜 그들과 공존해야 하는 걸까?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단기과정 1강]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단기과정 - 1강 최현명 선생님 강의 후기 왜 그들과 공존해야 하는 걸까? 박경화   사람의 마을에서 짐승이란 소나 개, 닭, 염소처럼 사람에게 잘 길들여져 농사일을 돕거나 고단백질을 제공하는 먹을거리였다. 그리고, 장에 내다팔면 쏠쏠한 돈벌이도 되었기 때문에 먹이 챙겨주고 우리를 튼튼하게 만들고, 새끼나 알을 낳을 때면 임산부 못잖은 정성을 들였다. 이런 집짐승 외에도 짐승들이 있었다. 저...

2009 녹색신년단식 비움과 나눔의 잔치

   오늘 그러니까 2009년 새해 1월 10일, 단식에 들어간 지 열흘 만에 처음으로 밥 같은 밥을 먹었다. 엄밀하게 말해 밥은 아니다. 뽀얀 국물에 하얀 떡살이 가지런히 끓여져 있는 맛있는 떡국, 그러니까 새해 떡국을 10일이나 지난 후에 먹은 셈이다. 부드러운 흰 떡의 나들나들 야들야들한 조직감이 입 안에서 씹히는 것이 어찌나 섬세하게 느껴지던지, 아주 조금 먹었는데도 참으로 행복한 맛이었다.  1월 1일 새 아침, 다른 이들이 새 마음으로...

2008 맺음달 녹색여행… 남한산성 둘레길

   녹색연합 녹색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2008 맺음달 녹색여행 남한산성 따라 걷기에 참여하기 위해 매일 출근할 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 집을 나섰다. 모임장소가 우리 집과 정반대쪽인 마천역, 가 볼 기회가 없었는데 서른 정거장이라는 긴 시간 동안 친척언니와 함께여서 그리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었다.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높은 편이었고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도 있었다. 역에서 출발해 도로를 따라 걷다가 좁은 골목길로 들어서서 가다보니 우리가...

4강 돈의 경영? No 삶의 경영! [3차 녹색시민강좌 – 사랑과 결혼에 대한 녹색반란]

제3차 녹색시민강좌 <사랑과 결혼에 대한 녹색반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4강  돈의 경영? No 삶의 경영!     ‘경제’가 무엇인가요?    강수돌 교수님이 강의 시작과 동시에 우리들에게 던진 화두였다. ‘경제’, ‘경제’하며 매일 신문에서, 뉴스에서, 우리 일상 대화에 쉬이 접하는...

녹색교육센터 1주년 기념, 송년 & 후원행사

  녹색교육센터 창립 1주년 기념 후원 및 송년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좁은 공간, 불편한 자리임에도 따뜻하게 송년의 마음, 후원의 마음을 나누어주신 여러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그동안 녹색교육센터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와서 일손도 돕고, 축하노래도 해 주어서 참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딱딱한 프로그램이 아닌, 녹색마술, 녹색경매 등 모두가 함께 웃으며 보낸 시간들은 내년 1년 녹색교육센터가 활동하는데 든든한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3강 입맞추기 그리고 길들이기 [3차 녹색시민강좌-사랑과 결혼에 대한 녹색반란]

  제3차 녹색시민강좌 <사랑과 결혼에 대한 녹색반란>   제3강  입맞추기 그리고 길들이기    “빌라네...빌라....”(‘빌라다’는 ‘별나다’는 경상도 사투리)  그냥 대충 먹지 뭘 그렇게 별나게 다 따진다며 다른 이들이 내게 하는 말이다. 학교 다닐 때 과자를 먹고 나서 우연히 과자 뒷면에 깨알같이 적혀 있는 글들을 읽어 보게 되었다. 처음엔 작은 글씨로 빽빽히 적혀 있나 심심해서 읽어 보기 시작했고...

2강 정직한 몸과 임신, 성이야기 [3차 녹색시민강좌-사랑과 결혼에 대한 녹색반란]

    제3차 녹색시민강좌 <사랑과 결혼에 대한 녹색반란>   제2강  정직한 몸과 임신, 성이야기 우리들 모두는 누구나 태어났을 때에는 기쁨을 주는 소중한 존재였다는 걸 잊지 말자!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우리 세포 하나하나가 춤추게 하는 것! 2강 후기   나는 ‘결혼적령기다’. 아니 주변에서 그렇다고 얘기한다. 물론 이미 늦었다는 사람들도 있다. 왜 내가 ‘적령기’이며 또 왜 ‘늦었는지’ 이해가 잘 안되지만...

걷는 것은 자신과의 만남… 지리산길 녹색여행

  “걷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만남입니다. 자신의 생명 평화를 완성하기 위한 행위지요. 걷는 것은 곧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내면의 소리에 충실한 삶을 살고 그 결과 내 삶에 생명과 평화를 흘러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도법스님의 말씀이다. “걷는 것은 자신과의 만남....” 이란 이 말씀에 난 공감 한다. 지리산은 내게 오르기만 하던 산이었다. 코스별로 일정을 정하고 마냥 시간에 쫒기 듯 오르기만 하던 산이었다. 그래도...

1강 마님과 삼돌이 [3차 녹색시민강좌 – 사랑과 결혼에 대한 녹색반란]

  <사랑과 결혼에 대한 녹색반란>   * 11월 19일 수요일 첫 강의  <마님과  삼돌이-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태학적 기원과 이해> 생물학의 철학분야을 전공하시는 상지대학교 최종덕교수님과 함께 진화생태학적 관점에서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재조명해보는 자리였습니다. 생태적인 면에서 시작하여 관계에 대한 시대를 넘나드는 철학적인 개념들을 맛보며 배우자에 대한 사랑에서 더 나아가 온 세상을 어떻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