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러시아 愛人

        처음에는 Mr 박만 좋아 하는줄 알았습니다.어디를 가나 Mr 박이 눈앞에 있어야만 안심을 하시는 인나 박사님~그러나 그녀는 모든 생명체를 살아가게 하는 생명의 물과 같은부드럽고 강한 우리 모두의...

Coming Soon……………….

  Coming Soon...................    잘들 쉬셨는지요~?저는 오늘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뒹궁~아직도 마음은 코르돈에서 머물고 있는 듯한데,...눈을 감으면 바람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함께 하지 못한분들께 조금이나마 그곳의 느낌을 전해드릴수 있도록 열씸이 사진 편집하겠습니다~ 기다려...

러시아로 배웅하시는 분들과 향하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얼레지입니다. 오늘은 (((아직은 )))< 야~~~동>의 모임의 한 점으로서^^ 한 자 올립니다. 드디어 내일 2009년 9월 20일 아침 9시 70분 블라디보스톡 항공을 타고 우리 모임지기와 길동무들이 향합니다. 그분들이 우리들- 꽃마리님, 파랑새님, 거북이님, 파랑님, 자연사랑님, 풀냄새님, 회화님, 말똥가리님, 히어리님, 청개구리님, 돌고래님, 멍멍이님------------의 기원 속에서 (-.-) ...기도중......무사히 하지만 다이나믹하고...

샘들,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곳 소개해주세요^^

우리 학교는 2학기 세상보기로 3학년은 봉사활동을 떠나요. 자신을 돌아보고 바라보는 시간을 갖고 나눔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혼자서 하는 활동을 지향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혼자서 가도 안전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중학교 3학년 여자아이가 진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서울 처자가 아니라서... 우리 네발로 걸어라 샘들... 부탁 좀 드려도 되련지요. ^^...

[야생동물교육] 5.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과정 닫는 마당

        다시모인 닫는 마당은 모둠마다의 짜온 참신한 교안을 내놓으며 시연을 펼쳤다. 그리고 최태영 박사님이 다시 오셔서 이제까지의 질문들을 모아놓은 듯한 동영상과 세계 석학들의 인터뷰를 보여주시며 야생동물과 인간의 공존의 끝나지 않은 질문을 더 깊이 나누었다. 이제까지 기획과 진행에 힘써주신 여러 강사님들도 함께 참여해주셔서 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돌아온 이후 길라잡이들의 심회는 모두 달랐겠지만 마음...

네발로 걸어라…닫는마당을 보내며…

  닫는마당을 마치고...남산으로 향했습니다. 인구 천만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자리잡은 남산...그곳에 올라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내려다 보았지요...저 수많은 불빛 하나하나만큼 우리네 사람들도 하나하나만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지리산 맑은골에 사는 어여쁜 거북이 처자를 향해 발톱을 세운 서울 호랑이...서울 호랑이 영역에 들어왔으니..엄연한 영역침범이다...근데 호랑이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다...^^   ...

백두대간 지킴이 설악산 캠프 (일기)

1. 첫째날 백두대간 지킴이 설악산 캠프에 가기 위해서 새벽4시에 일어나서 4시 30분에 고속버스터미널로 갔다. 3시간 30분 동안 버스를 타서 서울에 도착했다. 그리고 서울에서 아침을 먹고 8시 30분에 같이 갈 아이들을 만나고 9시에 출발을 하였다. 5시간 동안 또 버스를 탔다. 속초에 도착했을 때는 2시쯤 되고, 점심을 먹은 뒤 입소식이 있었다. 그 후에 마당놀이도 있었는데 별로 흥미가 가지는 않았다. 그래도 경기를 하면서 조원끼리 서로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백두대간 설악산 캠프를 다녀와서…

처음 백두대간 설악산 캠프를 가게 되었다고 말했을때는 아는 사람이 형 밖에 없어서 약간 가기 싫은 마음도 있었지만 막상 출발할 날이 되자 오히려 기대감만 있었다. 처음에 아빠가 새벽 4시에 깨워서 광주 터미널로 데려다 주셨다. 그곳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간 다음 서울에서 연정이 누나가 나와서 아침밥을 사주었다. 그리고 서울에서 속초로 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한참을 갔다. 속초 터미널에 도착해서 봉고차를 타고 캠프 를 하는 곳으로 갔다. 그 곳에서 숙소 배정을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