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0일 저녁,  바쁜 연말 임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시네큐브에서는  환경교육활동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에코샵홀씨 x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 10주년 공동주최, 홀씨연구소 x 녹색교육센터 주관으로  다큐영화 <종이 울리는 순간>을  함께 보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왕의 숲'이라 불리던 가리왕산을 단 3일의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오래된 나무들은 베어지고 숲은 깍이고 훼손되었습니다. 다큐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