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광화문 동십자각은 3만여 시민들의 외침으로 가득 찼습니다. 녹색교육센터 역시 올해 기후행진에 함께하며 시민들과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이번 행진에는 환경·노동·종교 등 여러 단체가 참여했고, 농민·에너지 공공성·평화·생태돌봄 등 거점마다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사이렌 소리에 맞춰 참가자들이 도로 위에 쓰러지는 ‘다이인(die-in)’과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펼쳐진 신발 던지기 퍼포먼스는 기후위기와 전쟁, 학살의 현실을 강렬하게 드러냈습니다....
광화문
[공지] 927 기후정의행진 녹색교육센터와 함께 해요!
✊ 기후위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을! 기후정의는 특별한 누군가의 몫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삶의 기준입니다. 지난 겨울, 우리는 스스로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같은 자리에서 기후정의와 생명의 권리를 위한 새로운 광장을 엽니다. 혼자 가기 망설여졌다면, 녹색교육센터와 함께 걸어요. 9월 27일,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목소리를 함께 모아주세요. 9월 16일에는 녹색교육센터에 함께 모여 피켓도 만들고, 마음도 나누는 시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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