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의중마을

의탄교 지나기 이때만 해도 너무 즐거웠지요~ 계단오르기 또 오르고... 계속 오르기 엇~ 이것은? 바위 위에서 말리는 무말랭이 사뿐히 내려 앉아 있는 낙엽들 당산나무의 거대함에 입이 쩍~ 벽송사로... 빨간 고추...

금계마을 가기

리기다소나무 조림지를 지나 조심 조심 뒷모습이 다정한 그들은? ㅎㅎ; 금계마을에서 바라본 지리산 능선 무덤가에 핀 구절초(맞나?) 한무더기 숲샘이 싸오신 삶은 유정란을 간식으로... 너무 맛있어서 완전 동났지요... 아... 먹느라 정신없어 사진이 없어요~...

다시 길떠나기

다시 길떠나기 그들이 바라본 곳은... 어머니의 품 지리산... 금계마을로 go~ 1구간 중 가장 아름다웠던 길

오고가는 마음들

지화자~ 올챙이쌤 손이... 어디에? ㅋㅋ 몰 보구 놀라신겨??? 황토염색일 하시는 양재혁 선생님... 창원마을 주민이시죠... 자알~ 생겼다~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하시는 산나물쌤 이야기 열기로 밤이 뜨거워졌습니다... 핫...

보부천에서…

예쁜 삵의 똥     멧돼지의 진흙 목욕탕   배설물이 차량에 의해 퍼진 모습 - 근데 누구껀지는 모름   늘보와 안개   정체불명의 큰 똥   멧돼지의 똥   따끈따끈한 산양의 똥   자연의 아름다운 문양   산양의 뿔질 흔적   무수히 보았던 수달의 똥   아름다운 안개와...

보부천이 만든 작품.

    보부천을 따라 오는 길 내내 보부천이 만든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삐까뻔쩍한 우리 인간세상 예술가도 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오는 내내, 아래 물살이 만든 모습이 참...

사람들

동철샘의 멋진 포즈~   여기저기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   현지와 보리샘   엄마와 딸 보리샘과 얼레지샘 보리샘~ 정인샘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야동길이 되길~

가는 길 멀지만 가깝게 느껴지고, 오는 길 멀지만 다시 갈 일 생각하며 즐거워 지는 곳 울진. 출발이 참 어려웠다.퇴근하면서 바로 출발하려고 짐을 다 싸들고 학교를 왔는데 추워서 다시 집으로 갔다.뭐~ 거기까진 괜찮았다. 하지만 집에서 동서울로 출발하기 전에 은행을 들렀는데 지갑을 학교에 두고 온 거다. 학교까지 걸어가면 늦을 것 같은데... 수중에 돈이 전혀 없었다? 아니다 예전에 옷을 빨면서 빼놓지 않은 돈 발견. 학교로 택시 타고...

창원마을

저 멀리 지리산 능선과 어우러진 창원마을 전경 창원마을 윗당산 오늘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