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숲 치유’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과함께’로 시작된 인연이, 회원 모임으로 이어져 매 순간이 특별했던 ‘숲 치유’는 자연의 흐름 안에서 기후 위기로 고통받는 숲을 위로하며 위로받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호기심에 첫걸음을 내디 셨던 분들도 어느새 좋은 벗이 되어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의미가 남다릅니다.   새로운 후속 모임을 이어갈 예정이니 하반기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