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따뜻한 햇살 아래 ‘그림책을 활용하는 생태환경교육 워크숍’이 박신영 강사의 진행으로 두 차례 열렸다. 1차 워크숍은 녹색교육센터 배움터에서 이론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림책이 왜 생태교육의 중요한 매개가 되는지 함께 탐색했다. 그림책은 단순한 읽기 자료가 아닌, 우리의 감성을 깨우며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통로임이 강조되었다. 참가자들은 대상별 그림책 활용 사례를 나누며, 교육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2차 워크숍은 와룡공원으로...
![[녹색시민교육] 그림책과 자연의 만남, ‘그림책을 활용하는 생태환경교육 워크숍’ 진행](https://greenedu.or.kr/wp-content/uploads/sites/18/2025/11/KakaoTalk_20251105_114538261-40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