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한화생명 임직원 분들과 송파 누리미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서  새집(둥지)를 만들어 달아주는 아주 특별하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산림훼손과 간벌로 인해 깊은 산 속의 새들이 집을 짓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이번 환경봉사활동에서는 깊은 숲속에서 점점 도심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새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어요. 구슬 땅방울을 흘리며 건강한 숲만들기에 기여도 하고 생태계의보고 남한산성 이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