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7일 | 활동후기, 회원소식
지난 6월 23일,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이 모였습니다.
6월의 책은 <선량한 차별주의자> 입니다.
제목부터 인상적인 이 책은 놀밥에 모임 회원님들에게 공감과 반성을 안겨준 책이었습니다.
서로가 차별하고 차별받았던 기억을 나누며 평등한 미래를 위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나누었지요.
서로의 이야기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과 촉촉한 장마에도 놀밥은 계속 됩니다.
7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