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7일 화요일, 2019년의 마지막 놀밥 모임이 있었습니다. 12월에 함께 읽은 책은 <녹색평론선집2>입니다.
6월에는 <녹색평론선집2>의 250페이지까지, 이번에는 251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었습니다.
다양한 주제, 다양한 작가, 다양한 시각이 담긴 책인 만큼 대안교육, 환경문제를 과학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 놀밥 회원님들도 그동안 읽었던 책들과 놀밥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며 이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은 녹색교육센터 회원님들과 함께 책을 읽고 나누는 모임입니다. 내년에도 놀밥은 계속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