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잡] 겨울방학을 맞이한 미래세대들을 위한 ‘그린잡+’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2018년 1월 29일 | 미래세대교육, 활동후기

녹색교육센터는 2014년부터 미래세대들을 위한 진로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그린잡(Green Job)’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서 그린잡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였고,

겨울방학을 맞이한 미래세대들을 위한 ‘그린잡+’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2월부터 녹색교육센터가 함께 한 ‘그린잡+’활동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래요?

 

우선, 작년 12월 16일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그린잡은 ‘지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그린디자이너>’ 여러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총7명의 그린디자이너가 부스를 운영하며,

수련관을 찾은 여러분들에게 재밌는 그린디자이너 체험들을 제공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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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에는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맛있고 건강한 음식 냄새가 솔솔 피어올랐는데요,

바로 자연요리전문가 김단 쉐프님과 함께 <생명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요리사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었기 때문이죠.

직접 식자재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한끼 요리를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었는데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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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21일 이틀간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모두가 행복한 공간을 짓는 ‘건축가’>에 대하여 알아보는 건축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1월 20일에는 고등학생연령대의 청소년, 21일에는 중학생연령대의 청소년들과 함께 하였는데요.

건축가에 대한 꿈을 꾸는 친구들이 많아서인지 멀리 지방에서도 올라오는 열정을 보였답니다.

건축캠프에는 그린멘토로 이영범 교수님과 문정석 건축가님께서 함께 하시어 건축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들과 철학들을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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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월 3일에는 환경영화감독님으로 유명하신 황윤 감독님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가와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에 대하여 궁금했던 여러분들은 어서 신청해주세요!

 

‘내일은 그린잡’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