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_갯벌산책
2009년 1월 20일 | 녹색단식

햇살 따뜻한 넷째날 오후
강화갯벌을 보러 떠난 길
오솔길을 지나…
논둑길을 따라..
완전 무장을 하고..
계속 걸어
강태공옆을 지나서…
아~ 그때 그 라면 끓여드시던 부부 강태공을 지나칠땐 정말이쥐~~~~~
드뎌 갯벌 도착
지협이긴 하지만 갯벌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었던…
하지만 저 송전탑은 완전 미스 ㅡㅡ;
갯벌을 따라 쭈욱 걸었어요.
한가로이 쉬고 있던 철새들…
우리들이 지나가자 저 멀리 헤엄쳐 움직였던 철새들…
위험하지 않다는 걸 알았는지 날지는 않더라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