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센터 회원 모임 4월의 <바람과 함께하는 ‘숲 치유’>는 연둣빛으로 가득한 봄 숲에서 몸풀기 체조와 이완 명상을 하며 시작하였습니다. ‘내 나무’가 어떻게 변했는지 관찰하고 교감하며 그리기를 이어갔습니다. 텅 비어있던 나무껍질과 가지에 꽃잎과 나뭇잎 색깔이 덧그려졌어요.
숲의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며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지난달에 이어 노르딕 전용 폴대를 활용해 바르게 걷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르딕 워킹을 하며 4월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녹색교육센터는 회원 대상으로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월 1회 산림치유지도사 바람과 숲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