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교육

[섬환경캠프] 후속캠프 참가자 공지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섬캠프 후속캠프에 참가하는 여러분! 이제 며칠만 지나면 그리웠던 얼굴들을 볼 수 있겠네요 ^^   준비사항을 다시한번 공지 드립니다.   1. 준비물 : 개인컵 및 텀블러, 교통카드 및 서울 시내 이동용 교통비, 1박 2일에 필요한 짐    (세면도구, 옷, 편한 신발, 섬캠티셔츠 등) - 첫날 본인의 짐을 들고 모둠별 미션을 해결하는 야외활동이 있습니다.   트렁크 및 큰 짐은 활동에 제약을 주니 개인 짐은 반드시 섬캠프 배낭에 챙겨오세요.   2. 만나는 장소...

[섬환경캠프] 후속캠프 세부일정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섬환경캠프 후속캠프를 기다리는 친구들!   후속캠프 참가자 명단과 세부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잘 읽어보고 궁금한 사항은 녹색교육센터로 연락주세요. 2013년 잘 마무리 하고, 2014년 1월에 밝은 얼굴로 만나요! 1. 섬환경캠프 후속캠프 신청자 명단 (가나다 순)    2. 후속캠프 안내 : 2014년 1월 16일(목)~17일(금) / 서울    1)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1월 16일(목) 오후 1시, 대학로 혜화아트센터 (4호선 혜화역,...

[와숲] 가을이 깊어지는 와숲으로 놀러오세요!

[와숲] 가을이 깊어지는 와숲으로 놀러오세요!

시간이 지날 수록 가을이 깊어지고 있는 나날입니다. 녹색교육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9월부터 가을 숲을 주제로 서울시내 4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운 하늘과 단풍 속에서, 자연보다 더 곱고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와숲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0월 12일 마가렛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한...

[섬캠] 2013 제주도 섬환경캠프 후기 – 고래

[섬캠] 2013 제주도 섬환경캠프 후기 – 고래

매력적인 제주도 섬환경캠프에 가게 되었다. 서류면접을 하고, 면접까지 봐서 통과한 섬환경캠프였기 때문에 많이 기대되었다. 참가자가 생각보다 많았다. 사전 모임 때 사람들이 80명이나 모여서 약간 어색했다. 그 전에 갔던 캠프들은 다들 적은 사람들의 모임이었는데 이번에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우리 조 사람들이랑은 카톡에서도 만났었고, 사전모임에서 조금씩 친해졌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제주도로 출발했다. 비행기를 자주 타봤다고는 하지만, 역시 출발하는 마음의 설렘은...

[와숲]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가을숲으로 떠납니다!

[와숲]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가을숲으로 떠납니다!

상반기 4개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봄의 숲'에서 함께 한 [와숲]프로그램이 무더웠던 여름! 잠시 숨고르기를 끝내고,  9월부터 또다시 4개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가을 숲'에서 만납니다.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동네 숲에서 진행되는 자연교감활동과, 동네 숲을 벗어나 지역의 큰 숲에서 이루어 지는 먼 숲 소풍, 그리고 우리끼리 떠나는 1박 2일 숲 캠프까지! 아름답게 물들 가을 숲에서 들려 줄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여러분도 함께 기대해 주세요! ★ 소외계층 아동을...

[섬캠] 안녕하세요 3모둠 소리입니다

[섬캠] 안녕하세요 3모둠 소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모둠 소리입니다.   7월28일 사전교육때 전에 섬캠을 다녀왔던 언니오빠들을 보며 5박6일동안 함께하면서 쌓인정이 얼마나될까라는 생각을했었어요. 되게 서로 없으면 죽고못살것같이 붙어있는모습이 신기하기만했죠. 처음보는 3모둠 얼굴..카톡방에서는 그리 말 잘하던 아이들도 서로 어색해 눈치만 보던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말한마디 제대로 하지못한채 우리는 헤어질 시간에 막히고말았어요. 지방에사는 저는 6조의 여우비의 집에서 5조의 은하수와함께...

[섬캠] HSBC섬캠프 후기 / 매화

[섬캠] HSBC섬캠프 후기 / 매화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국 각지에서 온 80명과 같이 한 5박 6일이 떠오른다. '지금은 뭘 하고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라는 생각도 나고, '다시 만나고싶다.'라는 생각도 난다. 아무것도 모른 채 만난 캠프와 동생,친구,형,누나들... 그랬기에 더욱 더 호기심이 생겼고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을까.   5박6일동안 이어지는 캠프 속에서 저마다 자신의 별명을 외치고, 상대방의 호칭을 불러주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했던 시간들, 어렵고 지칠...

[섬캠] 섬캠프가 끝나고의 아쉬움 / 아마존

[섬캠] 섬캠프가 끝나고의 아쉬움 / 아마존

  섬캠프에 가기 위해 글도 쓰고 면접도 보고 힘들게 붙었는데 벌써 끝이라니요.. 엉엉   섬캠프에 붙고 기대하며 짐을 싼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캠프가 끝이나고 후기를 쓰네요. 처음에는 5박 6일 이라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캠프가 지나고 나니까 넘넘 짧게 느껴지네요. 사실 캠프에 붙고서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친구를 사귀지 못하면 어쩌지, 체력이 부족해서 뒤쳐지면 어떻하지 이런 저런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캠프에 오니 걱정할 시간도 없이 지나간것...

[섬캠]7모둠 풍뎅이 후기

[섬캠]7모둠 풍뎅이 후기

안녕하세요. 7조 풍뎅이입니다. 이번 섬캠은 솔직히 몇년동안 기다렸는데 막상 다가오자 신청하기 귀찮아서 안할 뻔했으나!!!!! 형의 강력 추천으로 저는 신청을 하게 되었고 결국 이자리까지 와서 많은 행복한 시간 보내서 매우 뿌듯합니다. 먼저 절 뽑아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5박6일 동안 어떻게 친해지지 라는 생각으로 비행기를 탔으나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갔고 저희 조뿐만 아니라 다른 조와도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첫날부터 시작된 돌멩이 쌤의 4.3공원 강의와 체험...

[섬캠] 3모둠 모둠교사 꼬까쌔 후기

[섬캠] 3모둠 모둠교사 꼬까쌔 후기

캠프 후기야 당연하게도 달달하고 아련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모둠교사로서 후기를 쓰자하니 모둠교사의 입장이란 것은 또 다른 재미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해야 하나? 아이들과는 다른 교사로서의 시선이 있다. 캠프가 끝난 이제는 각자의 입장에서 그런 다양한 시선들을 공유해 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스텝 사전 교육을 받긴 했으나, 섬 캠프 자체는 나에게도 처음 참가하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더 당황되기도 했고, 재밌었기도 했던 기억들이다.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