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시민교육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야동길이 되길~

가는 길 멀지만 가깝게 느껴지고, 오는 길 멀지만 다시 갈 일 생각하며 즐거워 지는 곳 울진. 출발이 참 어려웠다.퇴근하면서 바로 출발하려고 짐을 다 싸들고 학교를 왔는데 추워서 다시 집으로 갔다.뭐~ 거기까진 괜찮았다. 하지만 집에서 동서울로 출발하기 전에 은행을 들렀는데 지갑을 학교에 두고 온 거다. 학교까지 걸어가면 늦을 것 같은데... 수중에 돈이 전혀 없었다? 아니다 예전에 옷을 빨면서 빼놓지 않은 돈 발견. 학교로 택시 타고...

창원마을

저 멀리 지리산 능선과 어우러진 창원마을 전경 창원마을 윗당산 오늘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며...  

숲을 지나 창원마을로

다시 숲으로.. 태경이 토끼 포즈 잠시 쉬어가기 창원마을의 무인 매점 저기가 천왕봉, 저기가 장터목, 저기가 제석봉 이고요~~

등구재

험한(?)했던 등구재 오르기 잠시 뒤를 돌아보는 여유 헉헉~ 가쁜 숨을 잠시 돌리고... 즐거워~ 몰입 몰입 빨대와 필름통으로 새소리 내기 삼매경 올챙이 새소리 내다...

다랑이논

걸어볼까나~ 여기가 유명한 그곳~ 바.로. 다랑이논 오래된 가뭄으로 쩍쩍 말라버린 저수지 억새야... 너는 아느냐 한폭의 그림

왕피천?보부천 번개를 마치고

아! 사진을 집에 두고와서 글로만 씁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데 몸이 어찌나 가뿐하던지.. 멀고먼 길이긴 했지만 간만에 다리운동도 하고 또 녹녹해져 푹잤더니 정말 행복한 아침을 맞았답니다.. 새벽 3시 출발할거라고 호언장담해놓구선, 5시가 다 되어서 허둥지둥 자는 아그들을 깨워 차에 올랐습니다. 뒷자석에 침낭을 깔고 침대처럼 만들어 뉘이고는 마음바쁘게 달렸지요.. 늦게 도착할거란 소식을 전하며 우리 가족은 보부천 아래에서 출발하여 상류에서 내려오는 분들(왕피천, 나무늘보,...

숲길 구간

무슨 나무였더라~~~ 잠시 휴식 길동무 한영수 선생님의 나무 이야기 리기다 소나무 조림지에서

우리 길동무들~

대전에서 온 현수 씩씩 발랄한 태경이 올챙이쌤의 썬글라스로 폼잡기   기념촬영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