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블라디보스톡의 마지막..

블라디보스톡 시내 한 복판. 서점들렀다 오는 길에 만난 쉬리님과 안개소년님. 어째.. 표정이 안 좋다. -.-; 아주 혼나야겠어~~         공항가기 위한 버스정류장. 버스떠나기에는 한 20분쯤 시간이 남아 밖에서 막바지 쇼핑 (^^)중이신 작은뿔님.러시아는 견과류, 건과류 들이 많더라고요. 맛도 그만~~~ 그 중에 브라질넛! 최고였습니다. 멀리서 또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mR.PARK~~~~~" 버스떠나기 10여분이 남았지만...

보리야~ 기억나니~~

    블라디보스톡 해변에 닿아있는 어느 전망포인트 돌벽에 있던 낙서.     인나박사님께 꼭 뭔말인지 묻자고 다짐했건만, 그냥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진 우리의다짐..           챙피하다며 유례없는 반항을 보인 보리.     마지막 아침을 쏘다니니 좀 춥긴 했지. 그래서 아침 개점하는 문을 열고 들어간 어느 쇼핑 몰. 카페를 찾아찾아 우여곡절끝에 보리가 한 잔 쏜 라떼를...

2008 야생동물학교 첫날~ 백담사로 가는 길

  버스가 다니지 않는 백담사로 가는 길       벌써부터 보이는 야생동물 친구들의 흔적들... 수달 발자국과 삵 똥, 딱따구리가 쪼아논 나무 부스레기         야생동물 수의사 김영준 쌤과 함께 하여 더욱 흥미로웠던 백담사 가는 길     발걸음을 멈추고 새소리도 들어봅니다.  ...

창원마을의 가을

  창원마을은 비닐하우스가 없는 유일한 산촌마을입니다. 계절에 따라 농사 지으시고 지리산 품에서 아늑한 창원마을... 창원마을의 가을은 아름다웠습니다. 함께 느껴보세요...   창원마을 올라가는 입구   멀리 보이는 지리산 등구재   고즈넉한 창원마을의 가을 접니다... ㅎㅎ; 정토회 회광사의 뒷뜰 홍씨로 익어가는 땡감들...

창원마을 숙소와 이장님…

  우리가 머물 창원마을의 신축 마을회관입니다... 배경으로 자리잡은 단풍 가득한 지리산이 넘 이쁘네요...     그리고 저희를 반겨주신 창원마을 이장님... 환한 웃음만큼 인심도 좋으시답니다~ 녹색여행에서 오시면 만나뵐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