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 지구학교에서 1박 2일로 전라북도 부안 등용마을에 갔다. 등용마을은 에너지자립 마을이었는데 어떻게 자립에너지를 만들지 몹시 궁금했다. 부안까지는 4~5시간이 걸렸다. 너무너무 지루했다. 나는 부안 등용마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갔다. 드디어 부안 등용마을에 도착했다. 부안 등용마을 중에서도 생명평화 마중물에 있는 곳은 정말 자립 에너지로 생활하는 곳이었다. 그곳은 통나무집이었고 위에는 태양열 전지판이 있었다. 여기의 보일러는 지력으로 하는 것이었다. 이 에너지로 우리가...
활동
부안 등용 마을을 다녀와서…
초록별 지구 학교에서 1박2일로 부안 등용 마을을 다녀왔다. 부안에 가는데 4~5시간이 걸렸다. 부안 등용 마을은 에너지 자립 마을 이었다. 부안 등용 마을은 진짜 에너지 자립 마을 인지 너무 궁금했다. 부안 등용 마을에는 숙소 아래에 자전거가 있었는데 자전거의 페달을 밟으면 동력기가 된다. 자전거 동력으로 선풍기가 돌아가고 선생님들이 영화 '토토로'를...
부안 등용마을을 다녀와서
2009. 5.23 날씨: 찌는 듯이 더웠다. 제목: 부안 등용마을에 가다 초록별 지구학교에서 1박 2일로 전라북도 부안 등용마을에 갔다. 등용마을은 에너지자립 마을이었는데 어떻게 자립에너지를 만들지 몹시 궁금했다. 부안까지는 4~5시간이 걸렸다. 너무너무 지루했다. 나는 부안 등용마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갔다. 드디어 부안 등용마을에 도착했다. 부안 등용마을 중에서도 생명평화 마중물에 있는 곳은 정말 자립 에너지로 생활하는 곳이었다. 그곳은 통나무집이었고 위에는 태양열...
강화하면~ 갯벌!!!
강화는 생명의 보고인 갯벌이 있는 곳입니다. 마구 훼손되고 있는 가슴아픈 곳이기도 하지요... 강화갯벌센터가 위치한 여차리 앞 갯벌은 보호지역으로 함부로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이곳은 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답니다... 사람이 없는 곳에 많은 생물들이 살 수 있다는게 참~ 미안하지요... 우리가 갈 강화갯벌센터예요~ 강화갯벌센터에서 갯벌에 대해 알아볼거랍니다. 강화갯벌센터엔 갯벌생물을 알 수 있는 여러가지 전시물이 있어요... 무리지어 날아가는 새떼들......
강화 흙벽돌 어린이집~ 너무 예뻐요~
6월 초록별 지구학교가 진행될 강화도 흙벽돌 어린이집에 미리 다녀왔어요~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느낌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우릴 반겨주는 물고기 풍경 안으로 들어오면 쨘~하고 2층집이랍니다... ㅋㅋ 요긴 2층에 있는 방~ 우리 친구들이 코~잠잘 곳이어요~ 반대쪽에서 보면 요렇지요 너무 이쁜 다락방이지요? 마당에 가득핀 꽃~ 요거 이름 아는 친구에겐 건빵 한봉지!!! 흙벽돌 집에 사는 엄마...
초록별 지구학교 6월 강화도 교육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녹색교육센터 초록별 지구학교입니다. 우리 친구들 많이 기다리고 있었죠? 6월 초록별 지구학교는 친환경농업과 지역순환경제를 실천하고 있는 갯벌의 고장 강화로 갑니다. 녹색소비가 초록지구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는지 알아보고 모든 생명이 함께 숨쉬는 지구를 찾아 떠납니다~ 지난 5월 부안 등용마을에 이어 6월도 하룻밤 자고오는 캠프랍니다. 우리 친구들~ 많이 설레이지요? 직접 녹색경제 활동을 해보고 갯벌체험도 하는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6월 초록별...
[마감] 2009 미래세대 섬환경캠프 참가자 모집
[마감] “날아라 새들아” 다솜이 가족자원봉사 참가자 모집
5월이 이렇게 후딱 지나갔습니다..
참.. 빨랐습니다. 4월 마지막날 서울에서 울산찍고 5월 첫날 울진으로 향해 비를 맞았던 소광리 숲과 천하절경 왕피천에서 5일을 보낸뒤... 고래의 꿈을 찾아 떠났던 울산에서의 시간이 아득히 멀게 생각됩니다. 야동길라잡이 후 초록별 지구학교와 섬캠프 준비로 정신없게 보내느라 사진 정리고 내용 정리고 아무것도 된게 없네요... 오늘 무지개쌤의 후기글을 받으면서 이노무 게으름에 반성했습니다... ㅡㅡ; 짬짬이 사진은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사옵니다~ 사진은 아직 취합이...
왕피천 일정 후기
왕피천 일정 후기 “ 바스락! 소리를 향해 살금살금 몸을 틀자 나를 빤히 보는 어미 노루와 눈이 딱 마주쳤다. 심장이 벌렁벌렁, 이 느낌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을까?“ . . . 네발로 길 각오를 하고 참가신청서를 낼 때 꿈꿨던 장면입니다. 근데 그 깊은 산속을 삼일 내내 걷고 기었지만 마주친 네발동물은 집 뒤 박박산에서도 볼 수 있는 청설모뿐이었습니다. 산양이 사는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내릴 땐 속으로 눈물을 한바가지나 쏟았지만 해초냄새(혹은 생선비린내)나는 수달똥,...
[마감] 2009 미래세대 섬환경캠프 자원활동 스텝 모집
2009_HSBC_Staff.hwp 2009 미래세대 섬환경캠프 자원활동 스텝을 모집합니다. HSBC 은행과 녹색연합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래세대 섬환경캠프는 매해 여름 제주도에서 5박6일의 일정으로 열리는 중학생 생태환경 체험 캠프입니다. 2009 섬환경캠프는 <제주에서 기후변화를 말하다!> 라는 주제로 40 여명의 선발된 청소년들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기본이해와 함께 제주도의 생태, 역사, 문화를 체험합니다.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생태체험교육에...
산양과 고래의 꿈 –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II 후기
울진 산양과 울산 고래의 꿈 -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II 후기 - 5월 1일 운동회가 끝이 났다. 이제 울진으로의 출발만 남았다. 항상 타던 막차는 긴 연휴 때문인지 매진되어버렸다. 차선으로 택한 7시 버스... 좀 일찍 가겠다는 기대와는 달리 막히는 도로를 뚫고 달리지 못했다. 5월 2일 버스에서 2일을 맞이했다. 오늘부터 연수 시작이다. 울진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왕피천샘과 송이가 우리를 데리러 와 주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 무진장 고마웠다. 어두운 길을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