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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교육한마당에 녹색교육센터 그린잡체험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서울환경교육한마당에 녹색교육센터 그린잡체험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제3회 서울환경교육한마당이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녹색교육센터는 '행복한 직업, 그린잡'이라는 테마로 녹색교육센터에서 개발한 다양한 녹색교구를 활용하여 녹색직업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또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부스에서는 제로에너지 건축 체험교구를 활용한 청소년 현장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환경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 그리고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여행자들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녹색교육센터의 활동을 설명하고...

성찰을 통해 나아가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성찰을 통해 나아가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성찰을 통해 나아가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정미경 (사)녹색교육센터 소장 레이첼 카슨에서 시작된 위험소통에 대한 논의가 이제 우리 사회 전체의 다양하고 중요한 주제로 확산되어가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소통하는 주체의 의도와 목적에 따라 환경문제가 다양하게 해석되고 이용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놓고 보면 정부의 위험소통은 국민의 알권리를 저버리고 사실 은폐, 축소를 위해 급급한 일방적인 것으로 위험소통 관점에서 보면 그야말로 무능 그...

[숲틈] 대학로 도시숲 모니터링 4차!

[숲틈] 대학로 도시숲 모니터링 4차!

지난 10월 20일(토) 녹색교육센터의 청소년 환경봉사단 '숲틈'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난 8월 진행했던 문묘와 성균관의 수목조사에서 모니터링했던 나무들 중 모둠나무를 정해 생태미술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신체지수를 통해 나무들을 다시 한 번 재보고, 햇빛사진관 식물도감 활동을 통해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던 시간이지요. 특히 감광액을 바른 종이 위에 나뭇잎을 올려 사진을 인화하듯 나뭇잎을 새겨내는 식물도감 활동을 무척 신기해하였어요. 11월, 숲틈은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회원모임]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10월 만남!

[회원모임]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10월 만남!

10월 16일(화) 녹색교육센터의 회원모임인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 책은 <녹색평론선집 1>이었습니다. 광활한 우주 속 인간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지, 과연 생태적 삶이란 무엇인지, 현실에서는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지요. 다음 달은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연>과 함께 북한산으로 소풍을 떠납니다.   녹색평론선집1 중 <우주적 연대 속의 인간과 욕망>, 이규성...

제3회 서울환경교육한마당에 녹색교육센터가 함께 합니다.

제3회 서울환경교육한마당에 녹색교육센터가 함께 합니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서울환경교육한마당에서 녹색교육센터는 '행복한 직업, 그린잡(Green Job)'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녹색교육센터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환경교육단체들이 알찬 체험부스를 마련하였으니 좋은 가을날 광화문광장에서 뵙겠습니다. 10월 19일(금)~20일, 11시~17시, 광화문광장 녹색교육센터 부스에서 환한 웃음으로...

녹색교육센터 3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녹색교육센터 3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2018년 (사)녹색교육센터 3차 이사회가 9월 19일(수) 늦은 6시에 녹색배움터에서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회의 시작 전 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계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근황을 나눈 후 박영신 이사장님의 개회로 이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녹색교육센터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활동보고와 살림살이 보고와 함께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와 심익섭(동국대 명예교수) 신임이사님의 인사말씀과 덕담이 있었습니다. 다음 이사회는 12월 5일 열릴 예정입니다....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9월 만남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9월 만남

하늘이 푸르고 선선한 바람이 불던 지난 화요일, <놀밥>7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8월 여름방학을 가진 후 오랜만의 만남이어서인지 더 반가웠지요. 9월의 책은 <장자>였습니다. 수많은 시간을 읽힌 고전인 만큼 많은 풀이가 존재하지요. 이번 <놀밥>에서는 현암사에서 나온 오강남 풀이를 함께 읽었습니다. 지극한 도와 진인, 우리에게 삶이란 무엇이고 모든 존재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2시간을 보냈습니다. 2천여 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