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자전거 3강 ‘달려라 자전거’

2009년 4월 21일 | 녹색시민 강좌

녹색자전거 입문학 마지막 실내강의에는

'달려라 자전거'를 쓰신 김성만씨와 함께 하였습니다.

자전거 풍만이와 함께한 상하이에서~ 리스본까지

432일 14,200km의 유라시아 횡단 여행기를 이야기 나눴습니다.

 





“자전거 여행은 선의 여행이며,

땀흘리며 만나는 풍경은 남다르기에

잊을 수 없는 경험들을 두루 할 수 있다”

김성만씨의 자전거 여행 철학입니다.

힘들었지만 잊을수 없는 경험을 하였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행사진을 함께 보면서 그때의 느낌을 전달받아 보았습니다.

물론 성만씨의 부들거림(?) 때문에 좀더 생생했답니다.. ㅎㅎ



김성만씨의 멋진 사진을 보시려면 www.thejourney.co.kr 에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