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월 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

2010년 6월 4일 | 가족 환경 자원봉사

 

저어새, 마도요, 물떼새 모둠으로 나뉘어

갯벌생태가이드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설명을 들으니 갯가의 풀들도, 생물들도

더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갯벌에 사는 게들과 지렁이들이 신기하지요?

 ” 미안^^ 잠깐만 너를 더 가까이서 만나고 싶었어- “

 

” 잠시만 보고, 길을 잃지 않도록 원래 있던 자리로 보내줄게 “



바닷 바람 쐬니, 어머니와 아들의 웃음이,

          온 가족의 웃음이 바다를 닮아 시원합니다.  ^——-^


오전 활동을 마감하고,

강화의 어머니들이 정성스레 마련해주신 점심을 먹습니다.


강화의 순무김치도 효소가 들어간 비빔밥도

달콤하게 냠냠냠~








꼬마들도 오후에 쓰레기를 열심히 줍는다고

점심을 맛있게 먹네요 ^^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날이라,

다솜이 스텝들도 행복해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