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8일, 매서운 바람이 불고 추워서 견딜 수 없는 날에 녹색교육센터 회원님들과 이사님, 그리고 녹색교육철학을 사회와 학교에 전파하는 녹색교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활동가, 녹색교육센터 활동가와 함께 설악산 국립공원 지키기 天인행동과 설악산을 지키기 위한 온 마음을 모아 생명의 외침에 동참하였습니다.
금강산 화암사에서 설악을 바라보며 차디찬 설악의 바람을 느끼며 어머니 설악산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설악산 뭇생명들의 응답소리를 들었습니다.
영하 15도의 날씨,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금강산 화암사에서 하산을 한 후 원주지방환경청앞에서 비박 농성을 하고 계신 녹색연합 박그림 대표님과 녹색연합 활동가들을 방문하여 따스한 온기를 나누었습니다.
산으로 간 4대강 사업 설악산 케이블카를 반대한다!!!
설악산 케이블카 부정! 부패! 부실! 원주지방환경청은 허위로 작성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