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 지구학교 다시 만나요~

2009년 7월 5일 | 어린이 녹색학교

4월 청계산에서 만나 생명의 길을 따라 가보고

5월은 부안의 에너지 독립마을 등룡마을에서 지구를 살리는 재생가능에너지를,

마지막 6월엔 생명의 땅 강화에서 초록별 지구를 찾아 떠나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길었던,,, 그러나 너무 짧았던 3번의 교육이 마무리 되었고

아이들은 처음보다 지구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느끼지 않았을까 합니다.

마지막 날 아침… 초록별 지구를 위한 다짐을 적는 아이들의 진지함에서

지구는 미래세대가 지킬수 있다는 믿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갯벌에서 헤어지면서 여기가 끝이 아니기에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나누던 선생님들과 아이들…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그리고 탈없이 지냈던 시간에 감사합니다.

초록별 지구학교 만세~ 초록별 친구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