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센터의 청소년회원들로 구성된 청소년환경봉사단 <숲틈>이 지난 7월 11일(토) 총 4회의 상반기 활동을 마쳤습니다.
올해 <숲틈>은 ‘청소년 도시숲 길라잡이’를 주제로 상반기 환경캠페인과 하반기 자연해설을 진행합니다.
환경캠페인은 두 모둠으로 나누어 ‘기후위기 포스터 만들기(바로가기)’와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유(바로가기)’에 관한 내용을 녹색교육센터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자료를 찾고, 내용을 구성하고, 글을 쓰는 활동 모두 처음이라 무척 어려워했지만 그래도 잘해내었지요.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안전에 신경 쓰며 무사히 상반기 활동을 마친 <숲틈>은 9월부터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숲 자연해설로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