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 _ 길 위에서 만나는 자연' 행사가 6월 11일 북한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15가족 총 5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습니다.

우이동 솔밭 근린공원에서 만나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오늘 강의와 안내를 해주실 이상훈 선생님에게 북한산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더 알아가기 위한 간단한 소개를 게임으로~



먼저 북한산 순례길을 둘러보았습니다.




4.19 국립묘지에서 당시의 일들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도 해보고
북한산 계곡에서부터 발원한 한천의 정화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숲을 먼저 느끼고, 산과 계곡에 떨어져있는 쓰레기들을 주우며
자연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환경에 대한 무관심이 얼마나 숲을 아프게 하고 있는지
우리가 앞으로는 어떻게 생활할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 가족과 함께 환경을 위한 추억을 만듭니다.
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