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서울 대중강좌 – 핵없이 사는 삶, 정말 가능할까?]

2012년 4월 24일 | 녹색교육문화소식

 


안녕하세요.


한살림서울생활협동조합에서 2012년 평화시리즈 제 1탄으로


이유진 강사님과 함께 <핵없는 삶, 정말 가능할까?>란 주제의 대중강좌를 진행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본 방사성 오염수는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핵사고 이후 우리나라에 수입된 후쿠시마산 식품은 무려 110톤!
그 중에 우리 가족은 얼마나 먹었을까요?


체르노빌, 후쿠시마, 그 다음은 어디일까요?
핵발전소 밀집도 세계 1위, 대한민국은 과연 안전할까요?


시한폭탄을 내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인지,
없애고 불편하지만 안전한 미래를 물려줄 것인지
우리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안전한 미래’를 선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핵 없이 사는 삶을 선택한 독일,
동네에서 직접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쓰는 영국,
도대체 어떻게 가능했는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2년 4월 26일(목) (10:00~12:30)
강사 : 이유진(에너지기후 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장소 : 장충동
대상 : 관심있는 누구나(선착순 80명)
준비물 : 개인 컵
참가비 : 1천원이상 (북한어린이돕기, 지역아동센터돕기 기금)
접수 : 4월 25일(수) 오후 4시까지


☎ 3498-3733(한살림서울생활협동조합 조합원 활동실 10시~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