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 | 미래세대교육, 활동후기
생명이 가득한 숲을 조금 더 깊이 살피고, 그 안에서 내 마음을 풀어내며 생태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글꽃숲>이 지난 11월 10일(토) 8차시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쳤습니다.
올해 처음 시작한 <글꽃숲>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우리가 숲에서 만나고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이 시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꾸미지 않은, 솔직한 내 말이 흘러 넘쳤던 시간이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