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월 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

2010년 6월 4일 | 가족 환경 자원봉사

 

 

햇살 좋은, 5월의 마지막 토요일의 아침!

강화도 화도면에 있는 강화갯벌센터에서

 

웃는 모습이 환한 다솜이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 <바다지키기> 진행을 도와시는 분들도

차례차례 인사를 드리구요,

 

새로 만난 가족들끼리 가족 별명도 지어주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모두모두 만나서 반갑습니다~!



 

강화의 갯벌이야기를 듣고,

여차리 갯벌 워킹을 하러 가는 길

 

6월을 맞이하는 초여름의 숲은

봄빛보다 더 싱그럽고 푸릇푸릇 건강하네요. ^^  



두근두근, 나무의 맥박이 느껴지나요?


 

그럼, 찬희와 함께 훌쩍~ 갯벌로 날아가 볼까요? ^^

 


하늘도 푸르고, 햇살도 반짝이는 눈부신 날에

여차리 갯벌을 만났습니다.

 

다솜이 가족들은 갯벌 안에 들어가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어요.



그랬더니, 갯벌안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많이 관찰할 수 있었어요.

 

갯벌을 훼손시키거나 많은 생물들을 놀라게 하지 않고도,

둑길과 모래, 돌 위에 다양한 생물들을 만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