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만나는 여행”
: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하는 여행
: 문화의 다양성과 역사를 만나고 도전이 있는 여행
: 과거를 알고 꾸는 꿈은 다르다.
기획 의도
과거를 알고 준비하는 미래와 꿈은 다르다.
꿈을 이루기 위한 여행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는 눈을 기른다.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 뿐 아니라 지구촌 다른 지역의 삶과 문화를 아는 것은 넓은 안목과 대처능력을 키우는 경험이 된다.
세계 10위의 경제력을 가진 한국의 청소년으로의 일상을 돌아보고 그 안에서 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들은 다양한 문화를 아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게 할 것이다.
관조자가 아니라 생활의 경험은 이해와 경험을 폭을 넓히게 될 것이다.
새로움과 만나는 설렘과 극복과정을 통해 육체의 한계의 극복과 정신적인 성장을 도울 것이다.
새롭게 경험하는 다양한 문화는 자신감과 함께 성장기 건강한 도전정신을 갖게 할 것이다.
방법 및 특성
모두가
– 여행자로 구경이 아니라 현지인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
– 현지의 또래 아이들과 만남을 꾀한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으로 현지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겸한다.
– 가장 낮은 자세로 임한다.
– 현지 생활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한다.
– 우리의 여행과 경험이 우리에게는 내적인 성장을 돕게 하고 현지에도 득이 되는 공정여행이 되도록 한다.
– 우리의 행동에 책임지는 여행을 한다.
– 자연생태와 문화를 충분히 경험하는 자연체험여행이 된다.
참가자간에
– 또래 아이들과의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 생활을 중요하게 여긴다.
– 서로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율성을 존중한다.
– 스스로 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는 기회로 여긴다.
– 안전문제에 '설마'라는 생각은 버린다.
기획 및 운영자는
– 캄보디아 현지 단체(INGO CambodiaNeighbor)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 체험여행과 환경생태여행을 전문적으로 기획하는 에코트래블 직접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 기획과 운영에 함께하는 캄보디아 현지의 INGO CambodiaNeighbor 는 국제NGO입니다.
프놈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www.cambodianeighbor.org
* 실제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봉사활동증을 발급합니다.
개요
대상 : 초등 4년 이상 중, 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 15명
일정 : 1차 2012년 2월 1일(수)~2월 14일(화)
2차 2012년 2월 13일(월)~2월 26일(일) / 2주 내외
참가비 : 270만원(모든 경비 포함)
문의 및 신청 : 에코트래블 02-739-3800 / 02-720-7107
일정
날짜/일정 | 지역 | 일정 | |
1일 | | 한국-방콕 또는 한국-캄보디아 | |
2,3,4일 | 씨엠립 | 소중한 인류 문화유산 : 크메르족 앙코르제국의 영광의 발자취를 따라 – 룰로오스 유적지, 반데스레이, 앙코르톰, 타프롬사원, 앙코르왓 – 속속들이 살피고 느끼고 감동하고 : 호수에 기대 사는 삶, 톤레샵 호수 : 사람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 재래시장을 찾아서 | |
5, 6일 | 프놈펜 | 씨엠립-프놈펜 : 역사의 아픔을 되돌아보는 킬링필드 : 현지의 사람과 만나고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는 고아원, 빈민촌 봉사 등 2일 : 특별 초청 강의 (현지 NGO와 함께하는 시간, 강의와 동영상 교육 등) – 캄보디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한국인으로 캄보디아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등 : 사람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 재래시장을 찾아서 | *봉사활동확인증 발급 |
7일 | 꼬꽁 | 프놈펜-꼬꽁 아시아의 과거, 캄보디아 농촌을 보며 마을 둘러보기 | |
8일 | 꼬꽁 |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도시 꼬꽁 돌아보기 지구를 살찌우는 맹그로브 숲 등 자연생태현장 방문 꼬꽁-꼬창(태국) 이동 | |
| | 캄보디아-태국 국경 통과 | |
9,10,11,12일 | 태국 꼬창 | 새로움과 만나는 설렘과 극복 : 해양스포츠 활동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도전정신을 기른다. : 스킨스쿠버 4일 : 국제스쿠버다이빙자격증 취득 코스인 오픈워터자격증 코스 :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 크롱파오와 내천에서 나룻배를 타고 반딧불과 밤하늘의 별을 만나는 시간 – 달빛에 비춰진 라군(석호)과 나무에서 불을 뿜어대는 듯한 반딧불의 조화와 정적으로 흐르는 계곡 물을 따라 나룻배에 몸을 실은 느낌은? 무슨 느낌일까요? – 푸짐한 해산물(씨푸드)도 먹고 반딧불도 보고, 새롭고 행복한 경험일 것입니다. | |
13일 | 방콕 | 꼬창-방콕 방콕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우리의 애정 어린 호기심으로 만나는 태국 방콕의 사람들! | |
14일 | 방콕 | 방콕-인천 | |
*현지와 항공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간단 일정
: 한국 – 방콕 또는 한국 – 씨엠립 – 앙코르와트 3일(톤레샵 포함) – 프놈펜(킬링필드, 고아원, 빈민촌 봉사 2일) – 꼬꽁 이동(중간에 잠시 캄보디아 농촌 체험, 원하면 1박 홈스테이) – 꼬꽁(국경도시, 1일, 맹그로브 숲 등 자연생태현장 방문) – 태국 국경 통과 – 꼬창(스킨스쿠버는 강습 포함 4일) – 방콕(1일 관광) – 한국
* 기존 상품과의 비교(저가상품부터 품격상품까지의 대략 가격, 1월말 2월초)
일반 관광 – 앙코르와트 5일 130만원 내외부터 150~180만원
방콕 5일 90만원 내외부터 140~170만원
스킨스쿠버 – 팔라우 5일 210만원
→ 일반여행과 스킨스쿠버를 포함해 10일 정도의 일정 동안 여행의 경우 최소 300이상 소요
봉사활동과 현지 문화역사 체험 그리고 해양스포츠 활동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 전무한 상태
* 씨푸드 식사와 반딧불
크롱파오 계곡에서 내려오는 내천과 바닷물이 합해지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앞쪽으로는 크롱파오비치가 있고 뒤쪽으로는 내천이 라군(호수, 석호)을 이루고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음식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식사 후에는 나룻배를 타고 내천으로 거슬러 올라가 반딧불과 밤하늘에 뜬 많은 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반딧불 투어는 그만큼 코창이 '태초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달빛에 비춰진 라군과 나무에서 불을 뿜어대는 반딧불의 조화와 정적으로 흐르는 계곡 물을 따라 나룻배에 몸을 실으면 마치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한 느낌 입니다.
푸짐한 씨푸드도 먹고 반딧불 투어도 하고, 일석이조인 투어 입니다.
* 스쿠버 다이빙
코창은 해양 국립공원으로 해양상태가 타 지역에 비해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의 전문 다이버들이 코창을 많이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수 천 가지 종류의 열대 물고기와 오색 빛의 산호초를 직접 눈으로 체험하며 지금껏 느껴보지 못 한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양 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스쿠버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은 특수 장비를 착용하여 수중 잠수를 해서 물속에서 유영하며 물속의 무중력 상태와 같은 느낌으로 수중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레져스포츠입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수영을 하느냐 못 하느냐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오픈워터 자격증 코스로 3박4일 진행합니다. 이 기간 모든 일정을 마치면 자격증 발급됩니다.
*씨엠립 지역
▣ 앙코르톰 &타프롬 ▣–앙코르톰12세기에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든 곳으로 '거대한 도시' 라는 어원을 품고 있는 크메르시대 최고의 도읍지입니다.–타프롬사원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님께 바친 사원으로 '브라만의 조상' 이라는 어원을 품고 있으며 일명 '밀림사원'이라 불리우며 영화 '툼레이더'의 주 촬영지입니다. |
▣ 톤레삽 호수 ▣동양 최대의 호수로 캄보디아인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메콩강이 황토 흙을 실어 나르는 까닭에 탁한 황토색을 띄지만, 해질녘 황금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지역 특성상 가옥도 이에 맞게 독특한 형태로 지어져 있습니다. |
▣ 반데이스레이 ▣반데이스레이 사원은 앙코르 유적지의 사원과는 달리 건축술과 장식이 인도문화에 매우 가깝다고 합니다. 특히 붉은 색의 사암을 이용한 정교한 장식의 조각품은 크메르 예술의 극치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룰로오스 유적지 ▣롤레이 사원, 프레아코, 바콩사원 등 앙코르제국 최초의 수도인 룰로오스에 위치한 앙코르유적군입니다. 앙코르제국의 건축양식과 발전과정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