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의 잔치 일기,,, 마지막 날

2008년 1월 15일 | 녹색단식

다섯째 날,,

드디어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단식을 성공적으로 끝낸 모두에게 축하하며 세배를 나눕니다..
새해 복~ 많이 나눠 주세요~~!!

 

대표로 복녀 님과 추장 님께서 새해덕담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샤랄라 선생님께서 보식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고요,,,
이제는 헤어짐의 시간~ 웃음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시간…


아프신 분 없이 서로 독려해가며 무사히 끝낸 비움의 잔치~
보식 잘 하세요~~~ 건강하세요~~~
어떤 말들을 나누었을까요?

신륵사 주지 세영스님의 말씀을 끝으로 비움의 잔치를 마무리합니다.

4박 5일 동안 저희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많은 신경을 써주신 세영스님과 보선스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생태적인 삶을 추구하는 녹색교육센터는
2008년에도 다양한 녹색프로그램으로 여러분 곁에 다가가려 합니다.
한 번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녹색교육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