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함께해요.✨
왕의 숲, 잃어버린 가리왕산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개발의 명분 뒤에 무엇을 남겼는가’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영화 <종이 울리는 순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파괴된 천 년의 숲 ‘가리왕산’의 이야기 입니다.
가리왕산 원시림이 사라져야 했던 과정을 기록한 환경 다큐멘터리로 평창동계올림픽의 화려한 무대 뒤에서 조용히 사라져야 했던 가리왕산이 품었던 생명의 시간, 지역 주민의 삶, 그리고 개발과 보전 사이의 갈등을 깊이 있게 바라봅니다. 자연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숲의 목소리, 미래 세대에게 어떤 자연을 남겨야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번 공동체 상영회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숲과 생태, 환경의식에 대해 함께 사유하는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주인공 남준기 기자와 대화
환경, 생태, 지역성, 기억과 기록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시민을 모십니다.
🎬상세내용
■상영 영화: <종이 울리는 순간> (감독: 김주영, 코메일 소헤일리)
■공동주최: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 에코샵홀씨(주)
■공동주관: (사)녹색교육센터, 홀씨교육연구소
■일자: 2025년 12월 30일(화) 18시 30분~20시 30분 (러닝타임 80분)
■장소: 씨네큐브 광화문
*주소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68 지하 2층
■관람료: 1명당 5,000원 (홀씨 ‘오목눈이친구들’ 석고모형 선물증정 /환불 불가)
■입금계좌: 신한은행 100-036-477167 홀씨교육연구소
■관람인원: 72명 (당일 현장 티켓 배부 순서대로 좌석 배정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본 신청서 접수 후 위 홀씨교육연구소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정상 접수된 건에 한해서 3일 이내 확인문자를 발송합니다.
※ 본 이벤트는 입금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감 시에는 신청링크를 닫아놓도록 하겠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https://naver.me/xExW9vId)
[지하철 이용 시]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도보 7분)/ 8번 출구(도보 7분), 3호선 경복궁역 7번 출구(도보 13분)
■주차: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해주시고, 주차 시 3시간 무료
(주차상세 안내: https://www.cinecube.co.kr/about/parking)
■문의: 홀씨교육연구소 02-723-2187, wholesee@naver.com
※ 신청 후 연락 없이 사전 연락하지 않는 노쇼(No Show)는 지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