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피어나는 마음 <글꽃숲>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3년의 <글꽃숲>은 서울시종로구환경교육센터 지원사업으로 기획되어 9월부터 11월까지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백사실계곡에서 종로구 2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들과 함께 가을과 겨울 절기의 자연생태 활동을 바탕으로 하는 글쓰기 활동을 이어갑니다.
4차시 이후부터 아동들의 글 표현력과 이야깃거리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에서부터 생태 감수성을 느낄 수 있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자연생태 활동이 주는 의미와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11월 8차시 활동 종료 후에 아이들의 글로 글모음집을 제작할 예정이니,
2023년 ‘글꽃숲’ 글모음집 <모든 것이 시가 되어요>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