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 첫 활동을 앞두고 숲 강사님들은 올 한 해 동안 활동하게 될 숲 현장을 돌아보며 사전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고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 한 활동 공간을 찾는 것이 늘 고민이지만 경로와 이동 시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하였습니다.
덕분에 1차시 활동은 참여 기관마다의 특색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글꽃숲의 시작은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지나던 동네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였으며,
숲길에서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을 바라보고 다양한 자연물을 관찰하는 것은 아이들의 눈빛에 진지함을 들게 했습니다.
4월의 따뜻한 봄 날씨는 모두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자연을 깊이 관찰하는 숲 활동을 통해 재밌고 다양한 글감을 찾을 수 있었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생각 노트에도 기발하게 잘 표현되었답니다.
일상의 소소함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일 년 중 이맘때만 볼 수 있는 자연의 여린 푸른빛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2022년 글꽃숲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년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