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녹색학교

백두대간 지킴이 설악산 캠프 (일기)

1. 첫째날 백두대간 지킴이 설악산 캠프에 가기 위해서 새벽4시에 일어나서 4시 30분에 고속버스터미널로 갔다. 3시간 30분 동안 버스를 타서 서울에 도착했다. 그리고 서울에서 아침을 먹고 8시 30분에 같이 갈 아이들을 만나고 9시에 출발을 하였다. 5시간 동안 또 버스를 탔다. 속초에 도착했을 때는 2시쯤 되고, 점심을 먹은 뒤 입소식이 있었다. 그 후에 마당놀이도 있었는데 별로 흥미가 가지는 않았다. 그래도 경기를 하면서 조원끼리 서로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백두대간 설악산 캠프를 다녀와서…

처음 백두대간 설악산 캠프를 가게 되었다고 말했을때는 아는 사람이 형 밖에 없어서 약간 가기 싫은 마음도 있었지만 막상 출발할 날이 되자 오히려 기대감만 있었다. 처음에 아빠가 새벽 4시에 깨워서 광주 터미널로 데려다 주셨다. 그곳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간 다음 서울에서 연정이 누나가 나와서 아침밥을 사주었다. 그리고 서울에서 속초로 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한참을 갔다. 속초 터미널에 도착해서 봉고차를 타고 캠프 를 하는 곳으로 갔다. 그 곳에서 숙소 배정을 해주고...